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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수) 조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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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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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 |||||||||
담당의원 : 김형태 교육의원 |
교육의원 |
김형태 |
3705-1053 011-9069-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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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실 |
60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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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 사진있음 □ |
매수 : 6매 |
이주현 |
3705-1055 019-399-6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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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촌유치원, 우촌초, 교육청의 조사와 감사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여전히 영어몰입교육 중
- 일광학원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숙하고 반성하고 거듭나기 해야
- 문용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생선가게 고양이’, ‘사학 교육감’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사학비리에 엄정하게 대처해야 | ||||||||||||
□ 지난 10월 7일에 배포했던 <국제중 복사판일 정도로 위법, 탈법천지인 W 사립초, 사립유치원 비리>라는 보도자료를 통해‘국제중 비리만큼 지능적이고, 고질적인 위법, 탈법에 관련된 민원이 6월에 접수되었고, 7월 3일에 교육청에 실태조사 또는 감사를 진행한 후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7월 중순쯤 성북교육지원청에서 실태조사를 나갔는데, 감사를 나간 장학사들이 교장과 무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민원인에게 부담을 주었다.(학교 내부 관계자가 김형태 교육의원에게 계속해서 학교 관련 내용을 제보하고 있다) 그 후, 요구했던 실태 조사 또는 감사결과보고서를 넉 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 시교육청이 감사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 다시 말해, 일광학원에 대한 성북교육지원청의 실태조사가 7월에 있었음에도 실태 조사를 의뢰한 교육의원에게 그 실태조사결과를 제출하거나 의원실에 와서 단 한번도 관련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있고, 9월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감사를 나간 후 실지조사가 끝났음에도 아직도 설명이나 감사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국제중 감사할 때와 거의 흡사하다.
□ 이에 김형태 교육의원은“감사를 했으면 원칙대로 처분하면 될 것을, 도대체 무엇 때문에, 무슨 꿍꿍이속으로 감사결과보고서 작성이 늦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러니 서울시교육청이 비리사학과 가까워, 비리사학을 봐주는 차원에서 솜방망이 처분하기 위해, 질질 끌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것이다. 양형 기준에 따라 징계와 처분을 하면 되는데,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지 무엇을 봐주려고 하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실태조사 또는 감사를 하면서 교육청 관계자가 수시로 교장과 연락한 것도 의심 받기 충분하고, 심지어 일광학원 이사장이 자기가 문용린 교육감과 가깝다는 말을 했다는 소리에 기가 막힐 뿐이다. 이런 의혹과 의구심을 씻어내는 차원에서라도, 하루 빨리 감사결과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 또한, 김형태 의원은 다음과 같은 제보내용을 토대로 질의를 이어갔다.
□ 김 의원은 우선, 시교육청에서 감사를 했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여전히 영어몰입교육이 성행하고 있고, 2014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며, 보안을 위해 철문을 안쪽에서만 열 수 있게 개조했다는 민원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성북교육장은 <철문 개조>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이에 대한 실태조사 또는 감사를 재차 요구했다.
또한 <언론 보도> 이후에 학부모들의 항의 방문이 이어지자 오는 14일(목), 학부모들을 상대로 영어교육과정운영과 학교비리,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민원에 대해서 장학관이나 장학사를 보내 지도감독할 것을 요구했다.
그 밖에도 열악한 교사들의 처우와, 학교에 기증을 한 사람들의 목록이 열거되어 있는 황금색 판넬 등에 대해서도 지적을 하였다.
□ 김형태 교육의원은“학교는 학교이다. 아무리 사립이라 하더라도 국가를 대신하는 교육기관이기에 사사로운 목적으로 운영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우촌초와 우촌유치원의 경우, 그 편법과 탈법 행위가 국제중 재단인 영훈학원과 너무도 닮아있다. 한 마디로 장삿속 운영이다. 자숙하거나 반성하지 않는 것도 똑같고, 교육청이 감사하고 나서 중간 설명을 하지 않거나 감사결과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질질 끌고 있는 것까지 판박이다. 문용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이 사학비리에 대해 엄정하게 일벌백계로 추상같이 처분해야 함에도 이렇게 미지근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니, 일부 비리사학들이 허리띠 풀어놓고 마음껏 비리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죽하면 문교육감을 생선가게 고양이라고 하겠는가? 문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아니라 사립학교 교육감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사학비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20131113)김형태의원-우촌유치원,_우촌초,_교육청의_조사와_감사를_비웃기라도_하듯이_여전히_영어몰입교육_중(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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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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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립초 비리... 국제중 판박이네요... 어제 행감에서 짚은 내용입니다...
우촌유치원과 우촌초는
교육청의 조사와 감사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여전히 영어몰입교육 중...
일광학원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숙하고 반성하고 거듭나기 해야 하고...
문용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생선가게 고양이’, ‘사학 교육감’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사학비리에 엄정하게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