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삶에 同行할 친구가 있다면

[자연사랑]

人生 삶에 同行할 친구가 있다면

고단하고 힘든 人生길 이지만 함께 하는 벗이 있음에 서로를 依支

 삼으며 모진 어려움도 감내[堪耐]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世月의 흐름 뒤끝에 그대와 내 머리에 하이얀 서리가 앉고
얼굴들엔 나무등걸과 같은 주름이 덮는다 해도 眞實로 서로를

 위하고 아끼며 安否를 물을 수 있는 人生의 친구이길 願합니다.

오래오래 우리들 벗되어 함께 머물다 늙은 먼 훗날엔 두 손을 맞잡고 
公園도 散策합시다. 그러다 쇠잔[衰殘]한 氣力에 그것마저도 힘들면
이따금은 벤치에 앉아 휴식[休息]도 취해 봅시다.

그리곤 그런 視角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지내 보낸 우리들 사랑의 
追憶을 회상回想하면서 잔잔하나 所重스런 幸福과 기쁨을 맛 볼 수

 있는우리들 그런  참된 親舊이기를 所望합니다.

하늘이 부르실 그날 그때까지 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니 그대가 기쁘면 
나 또한 기뻐할 것이며 그대가 슬퍼하면  나 또한 슬퍼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행여 먼저 가게 된다면 나 하느님께 
간곡한 祈禱로 간청[懇請]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世上에선 꼬옥 夫婦의 因緣을 맺게 해 달라고요. 내 가진  精誠을

다하여 간곡히 청[請]하고자 합니다. 이승에선 이루지 못한 우리들의 

인연[因緣] 다음 세상[世上]에서는 꼬옥 이뤄져  우리둘 마주 
손 잡고 걸어 갈 수 있게 해달라고요.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中에서- (약간 편집)

[자연사랑]

[김일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연사랑]

[강송]

나이 먹으면 친구가 최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연사랑]

[포근남]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자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