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예고없이 치루어진 대전충청 벙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서로 똑같은 고민? 으로 속을 썩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
이얘기 저얘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했다..
1차로 "웃으면 돼지"라는 꼬기집에서 삼겹살을먹고..
곧바로 "줄리아"라는 술집에 들려 간단하게 목을 축였다..ㅋㅋ
그사이.. 비가오던 은행동의 밤거리에는 비가 그쳤고..
우리는 2번째로 예고없던 대청댐에 가게 되었다..
대청댐 가는길 MP3을 카펙에 끼워넣어 노래를 들었다..
노래에서는 구구절절한 슬픈사연들의 노래..-ㅁ-;;
하나누나와 콘치즈님이...
왜 이런노래를 넣어다니냐며 한마디씩 건내신다..;; 허허.;;
사실 집에 컴이 고장난지라 몇달간 그 노래만 들었답니다..;;
드디어 화려한 조명아래 보조댐이 보였고..
그아래서 우리는 이얘기 저얘기를 나누웠다..
사진도 찍고... "가위바위보"게임도 하고..(넘넘 좋아^^)
.....
이렇게 대충 벙개는 막을 내리고 다음에 다시만난다는 약속과함께 헤어졌다.................
끝~~
복수안에하나 누나..
너무너무 즐거웠고요.. 다음에는 갑천서 만나기에요..?? 알쬬알쬬..??
New Face 콘치즈MIN님...
처음 오셨는데.. 많이 서먹했쬬..?? 잼있으셨나 모르겠어요..??
재미있으셨나요..??ㅎㅎㅎ 그럼 다음에 또 오기에요..?? 알쬬알쬬..??
첫댓글 이쁘게 잘나와써요....대청댐...그밖에 사진들은 정말..흔들려서..ㅋㅋ
줄리아 ===== x // 줄라이 ====== o ㅎㅎ // 갑천서 바용~
헐~;;;;;;;;;;; 줄라이~Call~~
흑.. 좋았겠다.. ㅠㅠ 대전이 그립네영.. 우아와아아앙~
↑이가님.. 지금 어디신지.?ㅋㅋ 기회간 된다면 꼭 봐요...ㅋㅋ
순간 사진떠서 놀랬네요..ㅋㅋ정말 사진 잘 나왔네요~~그날 넘넘 잼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