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끙 앓았다
파뿌리를 달여 마시기도
판콜을 마셔보다가
어제 새벽엔 도저히 견딜 수없어서
타이레놀을 두알이나 먹기에 이르렀다
아침에 문자를 받았다
오후 무렵 택배가 도착한다는,
하나는 전각가 김강식작가가 서해 고창 앞바다 동죽을 보낸다고,
또 하나는 책을 보낸다는 알림.
동죽도 참 고맙지만
책이라고?
어제오늘 나온다고는 했지만
책이 나왔구나.
택배가 왔다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여행을 다녀와서 쓴 동화 에세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책이 나왔다.
안녕♡바오
감기가 가벼워진다 ^☆
첫댓글 쌩떽쥐베리가
오늘밤
야간비행 중
악양 상공을 지날 때
손을 흔들어줄 지도...^^
성..
내 외가에서 전해오는 방법
대파 2개, 계란 2개, 물 한대접..
끓는 물에 + 송송 썬 파에 + 확 풀은 계란
= 기호에 맞게 익혀 마시면 됨.
따숩게 덥고 한숨 자면 더 좋고,
일상생활 해도 되고..
밥 양이 적은 사람은 요기도 되고..
계란배피탕.. 외가에서 그렇게 부르고
외할배 큰삼춘은 한의원..
안녕♡바오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얼른 교보문고 접속했는데 아직 없는데요!?
우린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출간일이 어린이날이예요^^
오~
안녕 바오~!
감기도 가벼워진다하니 바오 다~
너의 덕이로구나.
반가운 소식
축하해요.
애쓰셨어요.♡
축하 드려요!!
표지도 예쁘고~^^
애쓰셨습니다
얼릉 쾌차 하시길요
바오야
바오야
우리 시인님 잘 지켜줘~~~^^
안녕♡바오
널 기다리고 있었어!
드뎌 바오가 나왔네요~기다렸습니다~감기 뚝 떨치시고 바오 만날 날 기다리겠습니다~
시인님은 바오에게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또 들려 주고 했을까요~
어서 쾌차 하셔서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해
북 콘서트도 하시고 사인회도 다니시고요~ ^^
책 제목이 좋습니다
전에 '바오밥나무의 변명' 은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간다고 터부시 해서
책 내용을 안보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안녕 바오' 는 밝기도 하고 해서
서점에서 사람들이 가벼이 펼쳐 볼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살수도 있고요 ~~
와우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리
반가운 소식이
역순으로 읽느라 산후통이 뭔지 지금 알았어요
난산의 끝에 귀한 아이가 나왔군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