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6월 30일 씨랜드수련원 화재 참사
1999년 6월 30일 새벽, 화염에 휩싸인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3층 컨테이너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 서울 문정동 소망유치원생 18명과 부천 이월드외국어학원 유치원생 1명 등 어린이 19명과 마도초등학교 김영재 교사 등 어른 4명이 숨졌다. 불은 어린이들이 자고 있던 수련원 3층 301호실에서 시작돼 유독가스를 내뿜으며 순식간에 3층 건물 전체로 옮겨 붙었다. 불이 처음 난 301호에 있던 소망유치원생 18명은 문을 열지 못해 모두 사망했다. 불이 난 뒤 화재신고가 늦게 이루어진 데다 소방서가 현장에서 70km나 떨어져 있어 소방차 출동마저 늦어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다. 검찰은 씨랜드 화재 원인에 대해 301호실에 놓인 모기향불이 주변의 옷과 종이 등 가연성 물질에 접촉하면서 발화된 것으로 최종 발표했다. [역사 파노라마] 씨랜드 화재 참사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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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 이야기방
오늘의 역사2023년6월30일
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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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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