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줄과 멍에를 만들어 메고, 바벨론과 싸우기 위해 모인 나라의 사신들이 돌아갈 때, 멍에를 주어 그들의 주에게 전하게 하십니다.
이보다 확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거절했던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예루살렘 멸망 후 생포되어 두 눈이 뽑히고 생을 감옥에서 보낸 역사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들었으면….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돌아섰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달콤한 말이 아닌 쓴 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생명의 길이 열릴텐데….
주의 말씀이 길인데….
우리 고집은 그 길을 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을 봅니다.
늘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생명의 법과 사망의 법이 제 마음 안에서 싸울 때 제가 생명의 법을 선택할 수 있는 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에 의지해 용서하기를 잘 했네…’
말씀을 묵상하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내 생각을 쳐서 말씀에 복종시키는 복이 제게 늘 흐르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여 너희가 너희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 또 내가 너희를 몰아내게 하며 너희를 멸망하게 하느니라 (10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지자들을 보며,그리고 그들의 메시지를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신뢰하며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매국노라는 타이틀을 씌우는 것을 보면 지금의 시대에서 정말 깨어 있어야 함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되 민족에게 언제나 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도 나의 도덕성과 나의 그 어떤 가두리에 가두어 나에게 맞는 말씀을 구하며 듣는 나일 때가 많음을 보게 합니다.
내 상식과 도덕성에 하나님을 가두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나에 좋은, 득이 되는 말씀 만이 하나님의 말씀인양 어리석은 제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듣기에 좋은 말이 내 영혼을 병들게 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듣기에 좋은 말이 나를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음을 깊이 묵상하며 명철하고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여 너희가 너희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 또 내가 너희를 몰아내게 하며 너희를 멸망하게 하느니라 (10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지자들을 보며,그리고 그들의 메세지
를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신뢰하며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매국노라는 타이틀을 씌우는 것을 보면 지금의 시대에서 정말 깨어 있어야 함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되 민족에게 언제나 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도 나의 도덕성과 나의 그 어떤 가두리에 가두어 나에게 맞는 말씀을 구하며 듣는 나일 때가 많음을
보게 합니다.
내 상식과 도덕성에 하나님을 가두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나에 좋은, 득이 되는 말씀 만이 하나님의 말씀인양 어리석은 제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듣기에 좋은 말이 내 영혼을 병들게 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듣기에 좋은 말이 나를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음을 깊이 묵상하며 명철하고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5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리니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거짓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는 말씀이 여러 번 반복되어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을 보낸 적 없으시는 하나님! 사람의 입맛에 맞춰 예언하는 이들의 거짓된 말들을 분별해야 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분별하지 못함은 거짓을 깨닫지 못하고 그에 휩쓸려 가게 합니다.
분별하지 못해서 짓는 죄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와 가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눈과 귀를 지니기를 기도합니다.
분별하지 못해서 거짓예언을 하는 이들과 같은 죄를 짓지 않기 원합니다.
늘 나의 입맛에 맞는, 내 욕심을 채울 수 있는 달콤한 말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자신이 지으신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진짜 하나님께 나를 인도하시는 그 선한 길을 따라가는 온전한 믿음의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은 항상 선하십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그들을 섬기는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그 시간을 통해 유다가 하나님만 찾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회복하게 하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동원하셔서 우리를 복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복을 받고 누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순종하는 일이 저의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대로 따라 기쁘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그렇게 살아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마음을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 읽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