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royer님의 높으신 식견으로 무장된 비평을 듣고 싶군요.

[kricki]

글은 안쓰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비평을 주로 하신다는 것 같은데. 비평을 주로 하신다면 전문적 지식이 어느 정도 쌓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고귀하신 그 안목으로 길게 쓰인 비평을 보고 싶군요.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 글이나 골라서 비평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까지 비평이라는 말머리를 쓰신 다음에 감상의 내용을 쓰시더군요. 혹시 비평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다면 사전을 찾아보는 것도 큰 공부가 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