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몸건강 마음건강이라고 하지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면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캐나다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트리는 자극에 대해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병화에 저항하는 반응" 이라고 정의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거나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기에는 초조하거나 걱정, 근심 등 불안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우울 증상이 나타났다가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만성적인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불안장애나 적응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고
체내시스템을 망가뜨리기도 한다고 해요.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생산성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능이 잇다고 하네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지요.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단월드 수련으로 관리해볼까요?
스트레스는 단월드 수련으로 관리하세요!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장생보법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서서 발바닥 중심에서 약1도 정도 앞으로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고개는 약간 몸쪽으로 당겨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의 무게가 발바닥 용천혈에 실리게 됩니다.
의식을 발뒤꿈치부터가 아니라 발바닥 전체가 동시에 닿도록 합니다.
그리고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쥔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며 걸어봅니다.
용천혈과 발가락으로 힘이 가면 자연스럽게 무릎에 힘이 들어가고
고관절과 단전으로 중심이 잡히며 가슴과 뇌까지 연결됩니다.
입꼬리는 살짝 올리고 신나게 걸어보세요.
첫댓글 스트레스 관리는 단월드 수련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