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난 정부 빚 400조 원 늘려..정부, 일하기 어렵게 돼" JTBC : 입력2024.08.27. 오전 10:43 수정2024.08.27. 오전 11:13
↓윤정권 아직 끝나지 않았죠? 윤정권 들어서서 국가채무 120조원 늘어났다니까 다른 정권 탓할 일이 아닐 것 같은데.. 끝날 때 쯤엔 문정권이 늘려 놓은 빚과 엊비슷해 질 듯..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늘어나는 빚은 국민을 위해서 돈을 써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모두 대기업들에게 돈을 풀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윤석열도 그렇고 언론도 그렇고 왜 국가채무가 늘어났느냐에 대한 핵심적인 이야기는 없고 엉뚱한 말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기사 내용 중.. 그는 "야당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난 정부와) 비교할 수밖에 없다"며 "지난 정부에서 400조 원 넘게 늘었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2024년 예상 기준) 120조 원 증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단도직입] 박주민 "독도 이상한 징후들 있어...하나의 해프닝 아닌 정권 핵심의 철학적 기반 의심" JTBC : 이수진 기자 오대영 기자 입력2024.08.27. 오전 7:01 수정2024.08.27. 오전 10:48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러니까 아까 앞선 코너에서도 좀 말씀 나누시더라고요.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상한 징후들이 좀 있다. 예를 들어서, 작년 말에 국방부가 정신전력교육 기본 교재를 냈는데 독도가 분쟁 지역이라는 취지의 표현이 담겨 있었어요. 굉장히 논란이 되니까 그때서야 회수를 했고요. 지난 5월에 민방위 교육 영상에서도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사실 군인은 영토를 방어하는 최전선에 있는 기관이고, 민방위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는 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도라는 영토를 분쟁 지역인 것처럼, 또 심지어는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기되는 교재나 영상이 쓰였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