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7z/bf49f0999adb8a6965e30b77755dc208e2dcf88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7z/bf49f0999adb8a6965e30b77755dc208e2dcf88f" data-origin-width="2360" data-origin-height="164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7z/4d99fe695861b084df7f2a5d958fa86d811ceb4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7z/4d99fe695861b084df7f2a5d958fa86d811ceb48" data-origin-width="2360" data-origin-height="164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7z/f5ce863f6b33842c54390860b6bc027c13fe19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7z/f5ce863f6b33842c54390860b6bc027c13fe19ae" data-origin-width="2360" data-origin-height="1640"></div><p style="text-align: justify;">고3에게는 생애 가장 중요한 그 날이 오늘로 다가왔어요<br>아마 우리가 기억하는 어떤 분도 오늘을 위해 학교생활 12년을 노력하면서 오늘을 마주하실 거예요<br> <br>이 순간에는 어떤 응원도 긴장감이라는 벽 앞에 막혀버리겠지만<br>이젠 대학생이 된 저는 작년에 당사자가 되었을 때 이런 말이 생각났답니다<br> <br>"이 또한 지나가리라"<br> <br> <br> <br>작년 수능 첫번째 국어 과목에서 상상도 못한 난이도로 사고가 붕괴되었던 적이 잠깐 있었지만<br><b>그 실패를 반드시 만회하겠다는 각오</b>로 다음 수학, 영어, 국사, 탐구 과목을 <b>더 열심히 준비</b>해주세요!<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7z/c953804a0c5d15a2127caedf24954b96189925e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Y7z/c953804a0c5d15a2127caedf24954b96189925e1" data-origin-width="2360" data-origin-height="1640"></div><p style="text-align: justify;"> <br>우리는 언제나 수험생 여러분의 곁에서 이브쨩이랑 모두와 함께 응원할게요! ☆</p>
<!-- -->
첫댓글 수능대박!!!!!!!!
11년전 수능을 치뤘던 선배로써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수능 대박 🎊🎊🎉🎉
마주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은 그동안 해온 준비 과정이지만,
그 과정을 온전히 문제 속에 녹아들게 하는 것은 '차분해진 마음' 이라고 봐여🎇
누구라도 시험장에 오면 불안할 것이고, 만점자들 역시 예외는 아니었을거예여
그렇기에 결과는 준비기간과 습관, 그리고 지식 흡수량 외에도
이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돌보냐' 에도 달려있다고 생각해여❤️🩹
피곤하겠지만, 누구보다 일찍 나와서 마음을 돌볼 여유를 가졌으면 해요:)
일단 시험장에 도착해야 모든 것이 시작되니까요
올해도 분명 제 시간에 도착 못할까봐 울면서 경찰차에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이 있을거예여😔
'우선 도착이 먼저, 최종 점검은 두 번째'를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그럼 수험생 친구들, 건승하길 빌게! 준비한 만큼 다 쏟고 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