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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의 에너지절감 의식과 구매 행동에 관한 조사 | ||
자료분류 | 산업분석 | 국가명 |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
산업분류명 | 환경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264 쪽 |
원문바로가기 | http://www.jetro.go.jp/jfile/report/07000957/idn_saving_energy.pdf | ||
원문자료작성일 | 2012.03 | 자료등록일 | 2012.06.16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읽음 | 3 |
자료출처 | 일본무역진흥기구 | ||
□ 개요 - 국내의 자원 수요가 증대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정부는 “국가 에너지절감 마스터플랜”을, 베트남정부는 “2006년부터 2015년에 있어서의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 효율 사용에 관한 국가전략”을 발표하며, 기업 등의 에너지 대규모 수요가로부터 일반가정까지를 모두 대상으로 한 에너지절감 정책을 발표하였음.
- 이러한 가운데, 일본무역진흥기구 해외조사부에서는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의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의 현황과 과제에 관한 문헌·정부관계자에 대한 인터뷰 조사의 결과를 게재함. 또, 양국의 도시(자카르타, 하노이) 및 농촌(자카르타주변, 하노이주변)의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의 인지도 및 에너지절감 의식과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태 조사의 결과를 게재함.
□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의 에너지절감 의식과 구매 행동에 관한 조사 ○ 각국의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의 현황과 향후의 전망 ㅇ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의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의 역사는, 1999년으로 거슬러올라감. 당초는 냉장고에 대해, 에너지절감·라벨링이 검토되었으나 이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는 실시 도중에 중단되었음. 그 후, 인도네시아정부는 독립행정법인 국제협력기구(JICA) 등의 협력으로, 에너지절감에 관한 조사를 실시, 2003년, 에너지절감 라벨제도 (Labeling System)가 유효한 수단으로 제언되어, 새로운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가 개시되었음.
- 2009년에는 정부규정 70호에서, 국가에너지관리계획(PEN)이 제정되었음. 동 정부규정에서의 에너지정책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되는데, 하나는 공장이나 상업빌딩에 가해지는 에너지 관리임. 이는 석유환산으로 연 6,000t 이상의 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는 사업자(공장, 상업빌딩)에 대해, 에너지의 이용관리를 의무화하는 것임.
- 또, 2011년 11월에는, 전구형 형광등(CFL)에서의 에너지절감·라벨링 첨부의무에 관한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규정(2011년 6호)이 발효되었음. 그러나, 전구생산기업협회의 이의 신청으로,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강제첨부에 대해 2년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하였음. 그 밖의 가전제품에 대한 에너지절감·라벨링의 적용에 대해서는, 전구형 형광등(CFL)(2011년), 냉장고(2012년), 에어컨(2013년), TV와 전기밥솥(2014년), 다리미와 선풍기(2015년)와 같이, 순차 실시 예정임.
ㅇ 베트남 - 베트남에서는 2006년 4월,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에 관한 총리 결의서가 발행된 것으로 계기로, 에너지절감에 관한 국가목표가 설정되었음. 또, 동년 11월 16일부의 상공부(MOIT)통달 08/2006/TT-BCN호에 의해, 에너지절감 인증 라벨과 에너지절감 비교 라벨의 2종류가 규정되었음.
- 대상이 되는 제품과 설비는 ①가전제품그룹 : 직관형 형광등, 전구형 형광등, 형광등의 자기식안정기 및 전자식안정기, 에어컨, 냉장고, 가정용세탁기, 전기밥솥, 선풍기, TV, ②사무기기와 상용기기그룹 : 복사기, 컴퓨터의 모니터, 프린터 등, ③공업시설그룹 : 배전변압기, 전기모터, ④교통기관그룹 : 승용차(7인승 이하)임.
-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에는, 최소에너지효율기준(MEPS)이 채용되고 있어, 동 기준을 최저한 충족하는 것이 에너지절감 비교 라벨의 별 한 개에 해당함. 베트남에서는 현재, 기업의 임의에 의해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는 실시되고 있으나 실제로 시중에서 에너지절감·라벨을 첨부한 제품을 보는 일은 흔치 않음. 향후의 정부의 과제는, ①상공부 내에서의 인재의 육성(심사에 있어서 적절한 판단이 가능한), ②심사제도를 뒷받침하는 예산의 확보, ③인증시험의 질적 개선, ④시행상황이 각 프로그램과 법률에 합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팔로우 업(follow-up), ⑤시민의 에너지절감에 대한 인지도의 향상임.
○ 에너지절감 의식 - 에너지절감행동(9개 항목)에 대해, 현재의 실행도와 향후의 실행도를 질문, 각국의 에너지절감 의식을 측정한 결과, ‘외출 시 또는 잠자기 전에는 TV와 라디오의 주 전원을 끈다’이외의 항목에서,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보다도 에너지절감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양국 모두 향후의 실행도에 있어서, ‘더운 시기에 에어컨의 냉방온도를 너무 차게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이외의 항목은 90%를 초과하는 비율임.
○ 에너지절감마크의 인지 - 에너지절감마크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설명할 수 있다’,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자를 에너지절감마크 인지자로 봤을 때, 인도네시아의 인지자는 7.2%, 베트남의 인지자는 4.0%로 나타났음.
○ 에너지절감마크의 인지 경로 - 에너지절감마크 인지자에 대해, 인지 경로(알게 된 정보원)을 설문한 결과, 인도네시아에서는 TV광고나 제품 팜플렛 등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음. 베트남에서는 신문광고, TV광고, 인터넷광고 등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음.
○ 가전제품 구입 시 중시하는 점 - 가전제품 전반에 대해, 구입 시 중시하는 점을 파악하기 위해, 8개의 구입 시 중시하는 점에 대해 7단계(‘매우 중시함’~‘전혀 중시하지 않음’)로 측정한 결과, ‘매우 중시한다’와 ‘중시한다’의 합계치에서 경향을 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제품의 구입가격’, ‘러닝 코스트’가 중시되고, 베트남에서는 ‘제조기업의 국적’,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품의 디자인’의 중시도가 높았음. 양국 모두 제품의 품질과 성능 등이 중시되었음.
○ 가전제품별 구입 시 중시하는 점 ㅇ 인도네시아 [에어컨] - 2006년 이후에 가전제품을 구입한 자를 대상으로 하여, 구입 시에 중시하는 8개 항목 각각에 대해 중시도를 설문한 결과, ‘매우 중시하였다’와 ‘중시하였다’의 합계치로 경향을 보면, 가장 중시하는 비율이 높았던 점은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이며, 그 다음이 ‘제품의 구입가격’,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였음.
[냉장고] -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의 중시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제품 이용에 필요한 러닝 코스트’, ‘제품의 구입가격’이었음.
[선풍기] -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의 중시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제품의 구입가격’, ‘제품의 디자인’이었음.
[램프] -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의 중시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제품의 구입가격’, ‘제품 이용에 필요한 러닝 코스트’였음.
ㅇ 베트남 [에어컨] - 2006년 이후 가전제품을 구입한 자를 대상으로 하여, 구입 시에 중시하는 8개 항목 각각에 대해 중시도를 설문한 결과, ‘매우 중시하였다’, ‘중시하였다’의 합계치로 경향을 보면, 가장 중시하는 비율이 높았던 점은,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이며, 그 다음이 ‘제품기업의 국적’,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품의 디자인’이었음.
[냉장고] -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의 중시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제품의 디자인’,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였음.
[선풍기] -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의 중시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조기업의 국적’이었음.
[램프] -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의 중시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제조기업의 국적’,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였음.
○ 향후의 에너지절감마크 중시도 ㅇ 향후의 에너지절감마크 중시도 - 향후 에너지절감마크를 중시하는지를 설문한 결과, ‘매우 중시한다’와 ‘중시한다’의 합계치로 경향을 보면, 인도네시아는 93%, 베트남은 85 %로, 인도네시아가 다소 높았음.
○ 일본기업 및 일본제품에 대한 이미지 - 일본기업 및 일본제품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이 좋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음. 그 다음으로, ‘제품의 구입가격이 저렴하다’등이었음. 베트남에서는,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음. 그 다음으로는 ‘제품의 품질·성능·사용 편리성’이었음.
○ 일본제품의 구입 의향 - 7대 품목의 가전제품에 관하여, 어느 나라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지를 설문한 결과, 일본제품을 5개 품목 이상 선택한 자를 일본제품 구입의향이 높은 자, 4개 품목 이하를 선택한 자를 일본제품 구입의향이 낮은 자로 하여 집계한 결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본제품 구입의향이 높은 자는 농촌 거주자가 많고, 베트남에서는 도시 거주자의 비율이 높았음.
○ ‘에너지절감에 힘을 쏟고 있는 가전 메이커’하면 떠오르는 기업명 - ‘에너지절감에 힘을 쏟고 있는 가전 메이커’하면 떠오르는 기업명으로는, 인도네시아에서는 Funiki(111건), Fujitsu(110건), Philips(85건), Toshiba(78건), Hitachi(66건), LG(60건), Samsung(58건) 등의 기업명이 떠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음. 베트남에서는, Sony(84rjs), Samsung(77건), Toshiba(66건), Panasonic(62건), Rang dong(61건), LG(54건) 등의 기업명이 떠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음.
<목차> 1. 본 조사 요약
2. 문헌·인터뷰 조사 결과 (1) 인도네시아 1) 인도네시아에서의 에너지절감 개황 2) 인도네시아에서의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 개황 3) 가전제품별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의 진척·실태 4) 에너지의 이용 실태 5) 전력소비량의 결정적 요인 (2) 베트남 1) 베트남에서의 에너지절감 개황 2) 베트남에서의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 개황 3) 가전제품별 에너지절감·라벨링제도 개황 4) 에너지의 이용 실태 5) 전력사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 생활자 설문조사 결과 (1) 조사방법 (2) 양국의 조사 결과 비교 (3) 인도네시아 상세 분석 1) 샘플 설계 2) 회답자 속성 3) 분석 결과 4) 인도네시아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나는 요점 (4) 베트남 상세 분석 1) 샘플 설계 2) 회답자 속성 3) 분석 결과 4) 베트남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나는 요점
4. 맺음말·제언
5. 참고문헌
6. 별첨자료 (1) 인터뷰자료 1) 인도네시아 2) 베트남 (2) 생활자 설문조사표 1) 인도네시아 2) 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