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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정과 예비 설 교 : 조 용 기 목사 말 씀 : 고린도전서 2장 9절 말씀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예정과 예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자녀 교육을 위해서 마음에 예정을 해놓으면 그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지 않습니까?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알파요 오메가요 시작과 끝을 다 아시기 때문에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해 놓으시고 그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주도면밀하게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은 예정을 이루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하신다. 첫째, 하나님은 전지하시기 때문에 하실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은 역사와 시간을 손위에 현재 얹어 놓고 보시기 때문에 모든 일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께서 모든 일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5장 7절에 보면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필요하면 빛도 지으시고 어둠도 지으시고 환난도 지으시고 평안도 지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보면 요셉의 일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비하시는 것을 잘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요셉은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열한 번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다른 어떤 형제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고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요셉의 일생을 예정하시고 그것을 간단하게 꿈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한번 꿈에 형들과 함께 추수하러 나갔는데 자기 단이 가운데 서고 열한 단이 둘러서 자기 단을 위해서 절을 했습니다. 이 일을 이야기하자 형들이 굉장히 분노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꿈을 꾸었는데 그가 하늘을 쳐다보니 해와 달과 열한별이 자기를 보고 절을 했습니다. 해와 달은 어머니 아버지를 표시하고 열한별은 형제들을 표시하지 않습니까? 그 말을 하자 온 형제들이 분노가 막심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온 가정을 이끌어가고 구원할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셉이 온 가정에 으뜸이 될 것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은 이 예정을 보여주시고 난 다음 이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 그 과정을 전부 섭리하시고 예비하신 것입니다. 요셉이 국무총리가 되기까지 하나님이 예정하는 과정을 걸어갈 동안에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예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평탄한 길만 예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빛도 어두움도 평안도 환난도 하나님이 예정하고 예비하시는 것입니다. 요셉이 17살 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들에 양치는 형들에게 음식을 갖다 주었는데 형들은 음식만 빼앗고 옷을 벗기고 요셉을 잡아 마른 우물에 던져 버렸습니다. 요셉에게는 굉장히 불행이요, 기분 나쁜 일입니다만 그것도 하나님이 예정을 이루는 과정에서 예비한 코스였습니다. 마침 미디안의 대상들이 지나가니까 유다가 형제들을 독촉해서 요셉을 종으로 팔아먹었습니다. 종으로 애굽에 끌려가서 보디발의 집 종으로 고용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 중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예정을 이루는 코스는 평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어둡고 괴롭고 어두울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종으로 잔뼈가 굵도록 10년 동안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좀 살만하니까 보디발의 아내의 참소를 받고 무고를 통해서 그는 법정에 재판도 받지 못하고 시위대 뜰 감방에 들어가서 3년 동안 기약 없이 날을 보내고 썩어갔습니다. 요셉이 생각할 때 너무나 기분 나쁘고 좌절하고 절망적인 것이지만 그것도 하나님이 예정하신 목적을 이루는데 필요한 과정이었습니다. 그 3년이 지나고 난 다음 그는 애굽의 국무총리로 등극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요셉의 일생을 예정해 놓으시고 그 예정을 이루시는 과정은 빛도 있고 어둠도 있고 평안도 있고 환난도 있는 것입니다. 오직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에게 선하고 인자한 결과를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심하면 결코 안 되는 것입니다. 작년 초 우리교회를 방문했던 세계무역센터협회 부총재인 이희돈 박사의 철야간증은 굉장히 의미심장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희돈 박사는 세계무역센터무역협회 부총재로써 동양인으로서는 최연소 부총재가 된 사람입니다. 그는 뉴욕 무역센터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911사태로 미국의 세계무역센터가 비행기 공격으로 무너졌지 않습니까? 바로 9월 11일 그는 워싱턴 D.C에서 뉴욕의 사무실에서 아침 회의가 있어서 출석하기 위해서 집에서 나왔습니다. 비행장에 나왔는데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 혈압 때문에 절대로 커피를 못 마시게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고. 그래서 부인하고 안 마신다고 약속을 했는데 막상 비행장에 나오니까 하도 아침에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마누라도 없는 참에 커피나 한잔 마시자.’ 그래서 커피점에 가니까 줄을 너무나 많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려고 줄을 섰다가는 회의에 늦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얼음을 넣은 오렌지 쥬스를 사서 마셨습니다.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난 다음 배속에서 천둥번개가 칩니다. 막 배가 끓고 아프고 견딜 수가 없습니다. 뉴욕비행장에 내리자마자 뉴욕센터를 가기 전에 화장실부터 먼저 뛰어 갔습니다. 그러면서 비서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급히 화장실에 들어갈 일이 있어서 시간이 늦겠으니 그렇게 알아 달라”고 한 후 볼일을 보고 난 다음 나오니까 벌써 시간이 좀 늦었어요. 그래서 총무에게 연락을 하니까 총무가 전화를 받자마자 “큰일 났습니다. 불이 났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그래서 ‘아! 소방연습을 하는가 보다’ 하고서 무역센터 곁에 갔는데 연기가 충천하니 큰 여객기가 와서 그 무역센터를 들이받아서 무역센터가 무너지는데 조금만 일찍 갔었더라면 죽었을 것인데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살았습니다. 그가 만일 배탈이 안 나고 정상으로 차를 타고 들어갔더라면 비행기가 부딪히는 그 시간에 자기는 사무실에 들어가 앉아 있어 꼼짝없이 죽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직 이희돈 박사에게 시킬 일이 계시기 때문에 죽을 날짜가 안 되었기 때문에 주님이 그 시간에 무역센터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려고 커피 대신에 얼음 탄 오렌지 쥬스를 마셔서 배탈이 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그에게 배탈이 안 났으면 죽었습니다. 그가 배탈이 난 것은 기분이 나쁜 일이고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가끔 우리에게 기분 나쁜 일도 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빛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어두움도 통하게 하시고 평안만 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환난도 통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보게 될 때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주님을 섬기며 사는데 왜 내게 이러한 불행이 다가오느냐고 불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 불평을 우리가 하는 대신에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인자하셔서 우리를 목적에 이끌기 위해서는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일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실 때 반드시 좋은 길로만 가게 하지 아니하시고 시험과 환난의 길도 통하게 하신다는 것을 요셉의 생애나 이박사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결과는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넘치는 좋은 결과를 하나님은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정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오늘 두 번째 우리가 생각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셨으니까 그 예정한 것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정하고 난 다음 우리보고 “네가 이루어라” 하시면 우리는 힘이 없고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목적을 정해놓고 “너는 판사가 되라. 검사가 되라. 교수가 되라”고 해도 자식이 그렇게 될 수 있는 지적 능력이 없으면 못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정해 놓은 것을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대책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4장 6절에 “이스라엘의 왕인 야웨,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야웨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요, 시작이요 끝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시므로 예정해 놓고 가는 길에 막히는 담을 다 헐어 버리시고 장애물을 제거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친히 이행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목표인 가나안은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장애물이 다가와도 걱정할 것 없는 것은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신 길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길을 예비 하시고 대책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입니다. 홍해 가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막막하게 좌절에 부딪혀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까지 데리고 가셔야 되기 때문에 그 길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6장 8절에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야웨로라 하셨다 하라”고 하나님의 예정의 뜻을 보여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3장 17절에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고 예정을 이미 말씀한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었는데 앞에 홍해가 막히든 애굽 군대가 처 들어오든 그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은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이 도전을 받을 때는 하나님께서 직접 나와서 해결하십니다. 홍해가 막히면 홍해를 갈라놓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인 것입니다. 그것을 갈라놓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가지 못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로써는 대책이 없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대책을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이 여러분 광야를 지날 때 여러 가지 장애물이 많지 않습니까? 그들은 마라의 쓴물을 만났습니다. 스루광야에 들어가서 사흘 길을 걸어갔는데 마실 물이 없어 모두 다 목말라 죽게 되었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물을 달라고 고함은 치는데 물은 없습니다. 그러다가 연못을 발견했으나 쓴 연못물이라 마실 수 없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스라엘 다 목말라 죽게 되었는데 죽으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지 않습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기 때문에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미 연못의 물을 달게 할 것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모세에게 나무를 지시한지라 그 나무 가지를 꺾어 물에 던지니 물이 중화가 되고 달아져서 모두 다 물을 마시고 갈증을 해소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는 길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삼백만명이 광야를 지나가는데 먹을 양식이 어디 있습니까? 곡식 살 곳도 없고 농사를 지을 곳도 없는 광야입니다. 대책이 없습니다. 삼백만명이 다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굶어 죽는다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갈 것 아닙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니까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 광야에서 그들이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이 대책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늘에서 만나가 비와같이 쏟아진 것입니다. 하늘양식이 내려오되 하루 이틀이 아니라 40년간 계속해서 하늘양식이 내려와서 삼백만이 세끼를 매일같이 먹으면서 그들은 가나안 땅까지 들어 갈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은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시는 것입니다.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면 어떤 대책도 하나님이 세우시고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고기를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모세야! 고기를 달라. 고기를 달라. 만나만 먹고는 못살겠다.” 모세는 이 소리를 듣고 기가 막혔을 것입니다. 광야에서 어디에서 고기를 얻습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으니까 하나님께서 “고기를 주겠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 달 내내 먹을 수 있도록 고기를 주겠다.” 고 하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이 숫자가 삼백만 가까이 됩니다. 온 들에 있는 짐승을 다 잡은들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고기를 한 달 동안 먹게 하겠으며 바다에 있는 고기를 다 건져 낸들 어떻게 그렇게 하겠습니까?” 고 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모세야! 내 팔이 짧아졌느냐? 내가 고기를 주어 백성들이 먹게 하는 것을 네가 볼 것이다.” 이스라엘이 고기를 먹고 싶어 부르짖는데 광야에서 고기를 구할 수가 없으니 대책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영양실조가 되어서 쓰러지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갈 것 아닙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기 때문에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고기를 예비하신 것입니다. 메추라기를 하나님이 끌고 와서 모래와 먼지 털은 진속에 떨어지게 해서 그들이 얼마든지 메추라기를 거두어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3부 예배 성도들이 저보고 고기를 달라고 해도 나는 감당 못합니다. 여러분이“고기를 달라. 조목사 고기를 달라.”해도 대책이 없습니다. 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이 그것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위해서 예비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예정을 알면 담대히 믿을 수 있다. 셋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예정을 알면 담대해 질 수 있습니다. 모세가 홍해수가에서 어떻게 그렇게 담대해 질 수 있습니까? 앞에는 창렬한 홍해수요, 뒤에는 세계 초강대국인 애굽의 바로 왕이 최현대식 무기인 육백 대의 전차를 몰고 전군이 공격을 해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장도 하지 못하고 초라한 무리들인데 그 삼백만 명이 홍해에 갈리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육백 대의 전차를 몰고 총공격을 해오는데 어떻게 해요. 애굽 사람들 앞에 이스라엘은 다 죽었다고 그는 통곡했습니다. 그러나 모세 혼자만은 눈도 깜짝하지 않고 굉장히 담대했습니다. 추호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한번 보십시다. 출애굽기 14장 10절로 14절에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이렇게 불평하고 원망하고 탄식할 때 모세는 백성에게 굉장히 배짱 있게 말했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모세여 하나님께 계시 받았습니까? 환상 보았습니까? 음성을 들었습니까? 모세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 것입니다. “아니야. 환상을 보지도 않고 계시를 받은 것도 아니고 음성을 들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배짱 좋게 말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모세는 웃음을 띠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예정해 놓으셨다. 만일 여기에 이 백성이 홍해바다에 빠져 죽는다든지 애굽의 군대들에게 잡혀 간다든지 몰살을 당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데 하나님이 뜻을 정해 놓고 그 뜻을 인간 때문에 못 이룰 일은 만무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은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시고 하나님이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방해되는 모든 일은 주님이 대책을 세우신다. 주님께서 방법을 다 예비해 놓으신다. 그 때문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홍해야! 막아라. 하나님이 열 것이다. 애굽의 군대야 공격하라. 하나님이 대적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애굽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는 것이 가만히 서서 야웨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사람을 또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야웨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고 말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보세요. 하나님의 예정을 알면 담대한 믿음으로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정을 모르기 때문에 허둥지둥하지 하나님의 예정을 안다면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대책을 예비하시는데 무엇을 두려울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모세를 보시고 지팡이로 홍해를 갈라놓으라. 잎을 내미니 홍해수가 갈라졌지요. 사람은 못하되 하나님은 할 수 있잖아요.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땅으로 지나가고 난 다음 애굽 군대가 그 뒤를 따라올 때 물을 덮쳐서 싸움하지 아니하고 전군을 물에서 몰살시켜 버리고 말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기이하고 기이한 것입니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도 굉장히 담대하여 모세를 이어서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의 칠족을 물리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예정을 알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예정을 알았기 때문에 어떠한 장애물이 와도 하나님은 이미 해결책을 예비해 놓았다고 알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여호수아가 담대한 것은 하나님의 예정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알아서 하나님께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장애물이 다가와도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방책은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1절로 9절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당신의 예정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보세요. 하나님이 벌써 예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내 예정이다. 내 뜻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는 하나님이 방책을 예비하기 때문에 여호수아 보고 뭐라고 말했습니까?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면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방책을 예비해 놓았기 때문에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마음에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뜻을 알면 눈도 깜짝하지 않고 우리는 정말 담대한 마음으로 믿음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 넷째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대해서도 예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은 여러분이 결정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정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도 지으시기 전에 세계와 그 가운데도 지으시기 전에 억 겁만 년 전에 이미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시고 아시고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예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여의도순복음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원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만세 만대 전에 하나님이 여러분 이미 보셨습니다. 아셨어요.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택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도록 예정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시간적인 존재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지 않습니까? 영원 속에 시간은 요것만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영원 속에서 다 보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 생겨나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보셨습니다. 알고 계셨습니다. 사랑하셨습니다. 택하여 주시고 예정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3절로 6절을 들어 보세요.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구원을 받아서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고 감사와 영광을 드리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미리 택하시고 예정해 주셔서 때가 오매 교회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받지 않은 사람은 결코 예수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때 복음이 마음속에 깨달아 지고 알려지는 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셨기 때문에 그 마음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기를 내 양은 나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예수님이 택하신 양이면 그 음성을 듣게 되고 깨닫게 되고 따라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천국 갈 때까지 우리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천당 가도록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예정해 놓았으면 천당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해도 천당까지 가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모든 대책을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일단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사람은 타락을 그렇게 쉽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지 않은 구경꾼들이 와서 교회 왔다 갔다 하다가 타락하지 하나님의 예정을 받은 사람은 예수 믿고 중생한 사람은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모든 대책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요나 보십시오. 하나님이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했는데 요나는 원수의 나라 니느웨가 무너지기를 원했기 때문에 니느웨에 가지 않고 정반대인 스페인의 다시스로 도망을 쳤습니다. 배를 타고 지중해를 지나서 다시스로 가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예정을 거슬려서 자기 뜻대로 피하려고 하니까 거대한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배가 파선지경에 이르러서 선원들이 제비를 뽑으니까 요나에게 떨어진지라. “네가 왜 그러느냐?” “하나님의 뜻을 피해서 도망칩니다.” “어떻게 할꼬?” “나를 물에 던져 주시옵소서.” 요나는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기 위해서 자살하려고 했습니다. 물에 빠져 죽으려고 했습니다. 물에 던져 버리니까 하나님은 물고기를 준비해서 덥썩 받아먹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물고기 뱃속에 사흘 동안 숨 쉴 수 있는 공기 주머니를 만들어 놓아서 물고기 속에 들어가서 죽으려고 기다려도 사흘이 되어도 안 죽습니다. 그러니까 회개하고 자복하고 물고기를 하나님 명하셔서 토해내게 하시고 니느웨 성에 가서 복음을 증거 하여 멸망할 니느웨 성이 구출을 받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보세요.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도망을 치면 풍랑이 다가오고 자살하려고 하면 물고기가 받아서 마셔 버리고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예정을 받아서 구원받은 사람이 세상을 따라 나가고 타락하려고 했기 때문에 많은 풍랑을 만나고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 이 자리에 있는 사람 중에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 많아요. 예수 믿고 난 다음 타락해 가지고서 얼씨구나절씨구나 하고 세상으로 뛰어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고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혼비백산하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하고 나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타락을 하나님이 예정하셨으면 마음대로 될 것 같으나 안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예정하사 천국 백성으로 결정 하셨으면 하나님의 결정을 누가 막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뜻대로 막을 수 있습니까? 어찌하든지 천국까지 가는 길을 하나님은 예비해 놓으시고 대책을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지 않는 이상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천국 가는 길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제거해 주시고 우리의 타락을 막아 주시고 주님께서 천국까지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에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일상생활도 그렇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세상에 사는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다 예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 마음대로 살도록 만들어 놓지 않습니다. 시편 139편 16절 우리 다 같이 읽으십시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어머니 뱃속에 내 형질이 생겨나기 전에 주님이 이미 다 보시고 이 세상에 하나님이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우리 일생이 이미 하나님 책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갈 때는 부산 공업고등학교로 들어갔습니다. 기술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내 계획이었지요. 그러나 나는 고등학교 1학년을 졸업하고 난 다음에 폐병 3기로 쓰러졌습니다. 너무나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대로 나뒀으면 내 길로 갈 것인데 하나님이 길을 막으셨습니다. 폐병에서 겨우 일어나고 난 다음에 ‘아~ 나는 의사가 되어야 되겠구나!’해서 의학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하나님이 또 막으셨습니다. 결국에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한 길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내 일생은 벌써 내가 세상에서 정한 날이 하루가 되기 전에 하나님은 ‘너는 목사로써 일생을 보내라’고 예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내가 그 길로 안가니까 폐병으로 앞을 막으시고 또 시험과 환난으로 앞길을 막으시고 주님께서 내 길을 인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예정한 길을 버리고 자기 고집대로 가다가 평생에 늘 환난을 당하고 풍파를 당하고 고통을 당하고 나중에 죽을 때 천부여 의지 없어서 - 끊김 항복하는 사람 많아요. 일찍이 하나님의 예정된 삶을 우리가 아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자기의 길을 결정합니다.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발걸음을 옮기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느니라. 일의 계획은 사람에게 있어도 그 성사는 하나님께 있으니라. 많은 사람이 자기 길을 예정해도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선교사 리빙스턴은 원래 중국에 가려고 모든 준비를 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아프리카로 보내셨고 그곳에서 선교사요, 탐험가요, 의료전도사로 사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알렉산더 마케이도 마다카스에 가서 일하려고 준비했지만 하나님께서 우간다로 보내셔서 세계에서 놀랄만한 선교사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근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암 케리는 남태평양으로 가려다가 인도로 부르심을 받아 현지어로 성경을 번역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급했습니다.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다 자기들 계획 대신에 하나님의 계획이 나타나므로 하나님 계획대로 나가서 하나님의 정하신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뮬러는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려고 영국 런던에 영어를 배우러 갔습니다. 그는 독일 사람입니다. 그가 영국 런던에서 영어를 공부하다가 그 많은 고아들 길거리에서 헤매는 거지들을 보고 마음 아파했는데 하나님께서 ‘너는 아프리카 선교사로 가지 말고 내가 정한 뜻은 여기에서 고아원을 세우라.’ 그래서 죠지 뮬러의 뜻은 아프리카로 가려고 했으나 하나님은 그를 고아의 아버지로 만들어서 영국 런던에서 고아들을 돌보게 만들었고 세계적인 고아의 아버지가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위해서 우리의 일생을 예정해 놓으신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예정을 잘 알아야 하나님과 기쁘게 일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반대하고 자기 길로 가면은 많은 시련과 고통과 눈물을 겪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뜻이 이루기 전에 죽지도 못합니다. 내 마음대로 죽나요? 목메어 보세요. 죽는가. 안 죽어요. 줄이 끊어지고 만다고.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루즈벨트의 생애를 보면 재밌는 일이 있습니다. 루즈벨트는 소아마비로써 그는 절름발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극단적인 근시와 원시였습니다. 안경 두 개가 언제나 필요했습니다. 멀리 보기 위해서는 원시안경을 가까이 보기 위해서는 근시안경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강철로 만든 안경집에 안경을 언제나 하나 넣어놓고 멀리 볼 때는 안경을 바꾸고 가까이 볼 때 안경을 바꿨습니다. 그는 늘 불평을 말했습니다. ‘하나님 왜 수많은 사람들은 안경을 안 끼고도 살고 또 어떤 사람은 안경 하나만 끼고 사는데 왜 나는 안경 두 개를 끼어야 됩니까? 멀리 볼 때 따로 끼고 가까이 볼 때 따로 끼고 이 두꺼운 안경 철 박스를 포켓에 넣고 다니니 귀찮기가 말이 안 됩니다.’불평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에게 불평하는 일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러던 그가 마지막 대통령 선거 정치 연설을 하는데 밀워키 시에서 연설을 하고 있을 때 바로 앞에서 슈렝크라는 남자가 대통령의 가슴을 향해서 권총을 쏘았습니다. 온 군중들이 경악했습니다. 큰 폭발음과 함께 총알은 정통으로 루즈벨트 대통령의 가슴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경호원들이 둘러싸고 대통령을 끌어 내리는데 대통령은 결코 사람들을 다 제키고 서서 끝까지 연설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초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에 권총으로 정통으로 가슴에 맞고서 저렇게 살아있는 법이 어디 있느냐고. 그런데 연설을 마치고 난 다음 병원으로 데려가서 옷을 벗겨 보니까 총알이 포켓에 들어 있어요. 그것 왜 포켓에 들어 있냐니까 그가 늘 불평하던 안경박스가 강철로 만들었는데 포켓에 있는 안경박스를 때렸어요. 총알이 탕 떨어져서 포켓 속에 들어가 버렸어요. 그때야 루즈벨트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원시와 근시가 되어서 안경을 바꾸어 끼고 안경 통을 포켓에 넣어야 된다고 불평을 말했는데 이때 나를 살리려고 미리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셨군요.” 불평했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미리 예정하시고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가 세계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대통령으로 예정했기 때문에 그 뜻을 이루기 전까지는 죽지 않도록 하나님은 이미 안경 통을 통해서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끝까지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예비해 놓으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만 될 것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정을 알면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해져요. 하나님이 나의 인생은 이렇게 살라고 예정하셨다. 그것을 알면 그 다음에는 내가 아주 간을 배밖에 내놓고 살 수 있는 것은 내가 가는길에 아무리 험산준령이 다가와도 홍해수가 막히고 애굽 군대가 와도 하나님이 다 방책을 예비해 놓으셨다.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좋고 나쁜 일이 합동하여 유익이 되고 만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이라. 종국에 가서 선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어려움에는 하나님이 대책이 있고 준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습니다. 저는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고 48년 동안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주의 종으로 부르신 것을 제가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예정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예정을 알았기 때문에 48년을 목회 해오면서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목회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이 예정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을 대책을 세워 놓았다는 것입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기근이냐 죽음이냐 칼이랴 이 모든 일에도 하나님이 다 대책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알고 믿을 수 있기 때문에 담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 68편 19절에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 찌로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대책을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스코틀랜드의 독립 운동가였던 로버트 부르스는 주님을 잘 믿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 독립운동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인줄 확신하고서 했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를 반대하는 정적들이 경찰과 군인을 동원해서 그를 체포하려고 했습니다. 체포되면 총살당합니다. 그가 도망을 치는데 뒤에 계속 따라와서 산길을 도망치다가 막다른 골목에 처해서 갈길 올 길이 없어서 벽에 있는 바위 굴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뒤따라오던 사람이 바위 굴속에 들어있는 그를 못 잡을 턱이 있습니까? 그는 바위굴속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꿇어앉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갈 길이 없습니다. 내 뒤에는 경찰과 군인들이 쫓아오는데 잡히면 총살당합니다. 나는 이 바위 굴속에 들어왔는데 그들은 따라와서 굴속에 있는 나를 체포할 것입니다. 나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방책이 없습니다. 나의 인간의 머리 생각으로는 대책이 없습니다. 주님이여 주님께서 구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가져오는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뜻이면 그것이 이룰 때까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을 하나님이 보여 주시옵소서.” 그랬는데 얼마 있지 아니하여 경찰과 군인들이 도착해서 “이놈이 이 굴속에 들어가 있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아니야~ 굴속에 안 들어갔어.” “왜” “거미줄 보아라. 굴 앞에 거미줄이 이렇게 졌는데 사람이 들어가면 거미줄을 뚫고 들어갈 것인데 거미줄이 이렇게 처 있는데 어떻게 굴속에 들어가 있다 말이냐?” “아 맞았어. 사람이 들어온 흔적이 없구나. 우리 돌아가자!” 다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잠시 후에 그가 굴에서 나오면서 보니까 굴 입구에 거미줄을 쫙 처 놨습니다. 어떤 바보도 사람이 들어갔을 때 거미줄을 뚫고 들어가지 거미줄 친 그대로 들어갔다고 보지는 않을 것 아닌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대책을 세우시기를 이분이 굴속에 들어가서 기도하자마자 수백 마리의 거미를 동원해 가지고서 싹 거미줄을 처 버렸습니다. 굴 입구를. “거미줄을 쫙 처 놓으니까 뒤에 오던 사람 보니까 이것은 사람이 들어간 곳이 아니다. 사람이 들어갔으면 거미줄을 제켰을 것인데 거미줄이 처있는 것을 보니까 이곳에 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무사히 구원을 받고 스코틀랜드 독립을 가져올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대책을 세워 놓고 계십니다. 나는 어찌할바를 모릅니다. 성경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리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대책을 다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책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갈 길이 없어도 하나님이 대책을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1절로 35절의 말씀을 우리 다 같이 한번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 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손으로 천지를 지으셨어요. 우리가 속한 이 태양은 은하계에 속한 조그마한 별인데 우리가 속한 은하계 별들만 해도 1천억 개가 된다고 그럽니다. 이런 1천억 개가 되는 은하가 우리가 사는 우주에 천억 개나 더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별들을 누가 만드십니까? 예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그 창조주가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 위해서 몸 찢고 피 흘려 죽었으니 그 사랑의 높고 크고 깊이를 계산할 수 없지 않습니까? 온 바다를 먹물삼고 온 들판에 새의 깃털을 철필로 삼아서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적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적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 하나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오기로 예정해 놓았으니 누가 우리를 막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무엇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천당까지 데려 오시고 일생을 주님을 위해서 살 수 있도록 예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사는 자를 위해서 모든 일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대책을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믿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예정해 놓았으면 그 길을 내게 다 보여주시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여러분 미래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특별한 사람 이외에는 꿈으로도 환상으로도 음성으로도 안보여 주십니다. 저도 여러 번 하나님께 “하나님 나 1년 후, 10년 후의 인생을 좀 보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왜 사도요한에게는 보여 주시고 바울에게는 보여 주시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환상과 묵시와 계시도 보여 주는데 왜 나는 48년 동안 죽도록 일을 했는데 왜 하나님이 1년 후에 일어날 일, 10년 후에 일어날 일을 하나님의 예정을 좀 보여 주세요. 꿈에도 환상이라도 음성이라도 좀 보여 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잔뜩 기대를 하고 밤에 자면 개꿈만 꾸게 됩니다. 기도할 때 아무리 눈을 감아도 불빛만 왔다 갔다하지 아무것도 안보이고 귀를 기울여도 들리지도 아니하고 그래서 내 속으로 아이고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말씀만 읽고 믿고 살라는 것이구나. 그러나 내가 뒤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일생을 인도 안 해주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항상 저를 이끌어 주신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 지팡이로 목을 걸어서 잡아 당겨 주시고 원수가 올 때는 막대기로 쳐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늘 이끌어 주신 것을 지나온 발자취를 보면 다 알 수 있는데 앞으로는 안보이거든. 하나님 좀 보여 주세요해도 하나님은 내 걸음 걸음마다 믿음으로 따라 오너라. 내가 너를 영원히 구원했다는 것을 믿고 너의 일생을 하나님이 예정해 놓았다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따라오라. 믿음만 가지고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킹 윅스의 간증을 듣고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빌리 그레함 목사님과 함께 선교활동을 하는 킹 윅스라는 맹인 여류성악사가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인으로 6.25동란 시에 두 눈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라던 중 어떤 미군 중사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불구의 몸이지만 주님을 의지하여 열심히 공부한 결과 인디아나 주립대학에서 음악학교에 들어가 훌륭히 졸업을 하고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가서 훌륭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 노래가 얼마나 영감에 차있었던지 듣는 사람들의 신금을 울렸습니다. 그가 빌리 그레함 때 한국에 와서 노래한 것을 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간증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간증 때 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소경이기에 다른 사람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그 사람은 내게 10미터 전방에 무엇이 있다고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저 앞에 청기가 있으니 발을 올려놓으세요. 앞에 흙탕물이 있으니 옆으로 피하세요. 그렇게 말합니다. 저를 인도하는 사람을 믿고 신뢰해서 한걸음씩 걸어가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나를 부르시고 인도하시는 목자 되신 주님만 따라서 한 발자국씩 한 발자국씩 따라가면 주님이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목적지에 도달 할 줄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앞날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한 선한 길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한걸음 한걸음을 내디디면 주님께서 우리를 안개 속에서 바른길로 이끌어 가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후의 일, 10년 후의 일을 알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오직 하나 아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예정해 주셨다는 것과 우리의 삶을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살면 예정하신 길로 이끌어 준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갈 때 어둠도 다가오고 빛도 다가오고 평안도 다가오고 환난도 다가오지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알고 믿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자비를 믿고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끝까지 “믿습니다!” 로 사십시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칠흑같이 어두워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십시오.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십시오. <결론>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의 삶을 위해서 예비하시고 모든 대책을 세워 주시고 승리하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깨닫고 가슴에 받아들이고 담대히 믿고 나가면 하나님의 돌보심은 끝까지 우리를 손잡아 이끌어 주십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진토와 거름무더기에 살던 인생들을 왠일인지 왠말인지 만세전에 우리를 보시고 아시고 사랑하시고 택하시고 예수 안에서 영생을 얻도록 예정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정을 받아 예수를 믿고 오늘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예정하신 우리들이 천당 올라갈 때까지 모든 당하는 시험과 환난을 능히 극복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우리의 삶을 주님께서 이미 정해 놓으시고 그 길을 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진정으로 감사하고 찬송하며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게 도와 주시옵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