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경經을 암송할까요? 첫째는 부처님이 우리에게 준 가르침에, 부처님의 깨달름에 닿기 위해서입니다. 경을 암송함으로써 우리는 자기의 의식 안에 있는 아름답고 좋고 생기 넘치는 것의 씨앗에 물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경을 암송하는 것을 기도라고 해도 될까요? '기도'라는 말의 깊은 뜻을, 그러니까 마음챙김과 집중에 바탕을 둔 기도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암송도 기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암송이나 노래나 기도가 수련을 바탕으로 이뤄진다면 그것들은 공허한 염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때 수련이란 마음챙김하며 경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말들은 우리가 스스로 지니고 있는 힘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수련하는 힘이 없으면 밖에서 오는 힘도 아주 없거나 거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힘을 모아서 그것을 우리 밖에 있는 힘과 하나 되게 합니다.
기도를 하는 이유와 수행을 하는 이유는 같습니다. 모두 삶의 두 면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만 날마다 경이로운 부처님 가르침을 행복하게 닦고, 태어남과 죽음의 사슬에서 얼른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물의 본성을 꿰뚫어 보고 온갖 살아 있는 존재를 자유롭게 해주는 맑은 마음을 깨치고자 수행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큰 서원이지요. / 이현주 옮김, '틱낫한 기도의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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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님!
'우리 안에 수련하는 힘이 없으면 밖에서 오는 힘도 아주 없거나 거의 없습니다.'
다시.한.번.새롭게. 제 안에 수련하는 힘을 바라봅니다. 제 안에 있는 힘을 모아서 밖에 있는 힘과 하나 되도록 합니다. 날마다, 떠오를때마다 하는 만트라도 제 안의 따뜻한 마음에 물을 주고 마음챙김 에너지로 기도가 되어 흐르기를 바랍니다.
알아갈수록 모르는 것이 늘어남을 절감하며 사는 하루하루에요.
절망하지 않고 思惟의 오솔길로 이끌어 공성의 지혜에 눈 뜰 수 있도록 가피하소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중생이 행복과 행복의 원인을 이루기를
모든 중생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모든 중생이 슬픔 없는 지복에서 멀어지지 않기를
모든 중생이 편견과 집착과 분노에서 자유롭기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