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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동백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달그림자 추천 0 조회 133 10.03.02 22: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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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3 00:40

    첫댓글 실화인갑유? 팔자도 참 기구하네요. 동백아가씨 노래가사가 숙이를 모델로 만든건 아닐텐데 숙이의 인생이 딱 동백꽃인생 이네요. 불쌍한 숙이...

  • 작성자 10.03.03 08:49

    사랑이란 받는게 아니고 먼저 주는건디유,,나눠줄려면 먼저 행동해야지유ㅡ, 서방님에게 나사랑하냐고 묻지마라유ㅡ 무르나 마나에유, 응하는 대답에 양심의 가책두 못느껴유,. 허니까 먼저 사랑한다구 해유, 미안해서 사랑해줄거에유,~`숙이가 처움앤 이걸 못했시유ㅡ

  • 10.03.03 01:39

    소설같은 이야기네요. 정말 있을법한.........여자의일생입니다. 옛날에.........

  • 작성자 10.03.03 08:50

    마량포동백은 발전소소음에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생기도 음고 꽃잎은 멍이들고 ..,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사진 몆장 안찍엇는데 비가와서 더 맘이아팠시유,, 빠떼루 생각난다구 솔직이 달 어빠 에게 ~~저나라두 하지 .. 왜 혼자 고민헸나구ㅡㅡ

  • 10.03.03 05:11

    글 솜씨도 좋으시다요...달 그림자님...

  • 작성자 10.03.03 08:52

    남자구 여자구 밤일에 솜씨가 좋아야 하는디유,, 낮읾만 잘해두 소용음시유, 결국엔 밤일 잘하는 사랑채 그뇨니에게 밀리자나유ㅡ 지두 가끔 가요주점 정양이 뇬니에게 맘이가유 ,,아~~아주 가끔 맘 만가유,, 저나 목소리는 안가나구유 ? .......... !!!!1

  • 10.03.03 08:12

    동백잎이 빨갛게 물든 이유가 숙이때문 인가요?
    같은 여자로서 가슴 아픈 사연 이네요....

  • 작성자 10.03.03 19:07

    아마도 그럴거에유ㅡ 노래방 갓드만 "잠자는 공주" 라는 노래가 있어서 가사를 욜시미 외우는디..언재한번 병원가서 불러주야 겟시유,,

  • 10.03.03 09:02

    사연이많아 동백꽃에 멍이들었나 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 작성자 10.03.03 19:09

    지는유 꽃을 엄청시리 좋아하는디 나만 가지려구 꺽지는 안해유ㅡ,그러다가 노치기두 하지만...오월이 되면 찔래꽃 가슴아픈 사연을 올리겟심니다....

  • 10.03.03 11:00

    ㅋㅋ..달셈님 어쩜 저랑 닮은 꼴이래요?..지두요 관광 빠스 타고 벗들이랑 여행하면 탈때랑 내릴때랑은 기억이 확실한디 그 외엔...ㅎㅎ

  • 작성자 10.03.03 19:14

    ㅎㅎㅎㅎ 이젠 조용한게 좋아유ㅡ 해서 기차여행을 해유,,., 아라라 정선 ,. 어우라지 정선, 태백, 덕유산,~` 완행열차 삼등칸이 음서져서 낭만두 음고 ...ㅡ비용이 쎄드만요....

  • 10.03.03 16:20

    그 동백 아가씨는 여그 그대 머문자리 시제이님으로 오시는 섬님이라는 양반두 간드러지게 잘하드먼요~ㅋㅋ
    에구~!!
    그녀의 팔자도...ㅠㅠ

  • 작성자 10.03.04 08:34

    은하수다방 해지니가 동백아가씨 같아서 ~ 그뇨니가 동백아가씨 노래부르면 오금이 져려서유ㅡㅡ~~오늘 시제이 하면 나이부 한번 부탁해유ㅡ,ㅡ 지는 고음불가라 ,

  • 10.03.03 19:03

    동백꽃이나 무궁화꽃은 예쁜 꽃 그대로 떨어져 있어 너무 안됐더라구요.... 목짤린 순교자의 처절한 울음소리 들리는듯 하고........에구!! 어쩌다가 그런 운명으로 태어 났을까??

  • 작성자 10.03.04 14:33

    장미는 가시가 있어 사랑받고 동백꽃은 슬푼실화가 있어서 아름답다 하는가벼 ~` 무궁화는 기온차 때문에 38선 이북에선 자라지 안는디도 나라꽃이 되었구만이유ㅡㅡ 38이북을 남의 땅처럼 생각해서 폭격을 퍼부어 벼려버리라는 사람들땜시 무궁화도 슬퍼유ㅡㅡ

  • 10.03.03 23:32

    사람이 넘 마음을 뺏기고 살면 혼이 발라당 빠져 나간데유,,,,,그러니,,마음은 자신이 잘 간직하고 살어야 되유,,,,,,고거이.... 정신 차려지유,,,,,,,,

  • 작성자 10.03.04 08:31

    어제 축구는 아프리카팀과 연습경기에 이겨서 난리 부르스 구먼이유, 실전에서 잘해야지.... 달그림자도 글루만 잘하느거루 비쳐지면 혼이 발라당 뼈져나가유, 댓글에 ~ 정신차려야지유~`

  • 10.10.14 11:49

    동백꽃은 싱싱할 때 떨어집니다. 추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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