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 일출일몰 그리고 운해찰영
제가 풍경사진을 주제로 하여 촬영을 하고서는 제일 많이 찾아간 곳이 주산지였으며
그 다음이 오도산이며 1999년 8월5일 오르기 시작하여 건강이 좋지 않아 주로대구수목원으로
촬영을 다닐 때 까지 약 20회 오도산을 올랐습니다.
일출 일몰 그리고 운해 촬영은 장거리 촬영이 필수이고 시간과 .경비와 체력의 싸움인데
오도산은 거리가 가깝고 정상까지 차로 오르고 자주 가니 원하는 일기의 조건을 만 날 수
있어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리고 당시 제가 사진 홈페이지를 운영 하든 때라서 촬영을 하고서는 사진을 열심히
올리게 되니 전국에서 오도산 촬영을 오기 시작하여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대구에서 오도산 정상까지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이지만 집으로 가는 것도 포기하고
정상에서 차 박을 하면서 까지 촬영을 해 보려고 했습니다.
오도산 촬영 초기에는 필름카메라를 사용할 때 인데 좋은 날씨를 만나서는 6 X 6 필름
10롤을 촬영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운해 촬영은 설악산 지리산 덕우산 등 등 좋은 곳이 많지만 경비와
체력 그리고 시간적으로 오도산은 저의 환경에 맞는 촬영지였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경남 경북포항 전북장수 등등 여러 지방에서 찾아와 성황을 이루든 때 가
생각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환경문제가 발생을 하여 오도산을 사랑하지는 켐페인도 했습니다.
오도산은 그렇게 높은 산이 아니지만 날씨만 잘 선택을 하면 일출과 일몰 그리고 운해 촬영해
볼 수 있기에 촬영지로 추천을 해 봅니다.
첫댓글 운해와 .빛내림.불타는오도산,모두가 장엄합니다 .
모르긴헤도 요지음은 세벽마다 오도산 쫓아다니는
이런 작가들은 드물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