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라르손을 만나기 위해 헬싱보리와 접촉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오닐 감독과 라르손은 셀틱에서 함께 했었고 이번에는 아스톤 빌라에서 재회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닐은 "라르손은 매우 뛰어난 선수이지만 최근 그와 연락을 취한 적은 없습니다. 그가 바르셀로나에 있을 당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이 마지막이죠." 라고 말했다.
오닐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필요하다면 많은 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여전히 뉴캐슬의 제임스 밀너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겐 충분한 자금 또한 있고요. 그렇지만 겨울 이적 시장은 선수를 보강하기에 좋은 시기는 아니죠. 모든 클럽들이 자신의 선수들을 내놓으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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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스톤빌라 갈거면 헬싱보리로 갈필요가 없었는데.. 고국으로 간다고 헬싱보리로 간거 아닌가..
오닐의 입김이라면 라르손이 잘하면 움직일수도
라르손도 2년전인가 최고의감독이 누구냐고 물었을때 오닐이라고 할정도로 굉장히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던거 같은데...헬싱보리로 간이상 다시 올이유는 없을듯....
라르손하니깐 몇달전 낚시 사건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