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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스크랩 ◐ 일기 [3번/딱55만~♥]7월 6일 일욜 맑음-76일째[100점]
딱 55만~♥ 추천 0 조회 34 08.07.07 11: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7 월 6 일 일욜 맑음 - 76일째         

 시작체중

 165cm/60.5 kg

  7월희망체중

           55 kg

 현재체중

   59.1 kg (-1.4)

  ♡희망체중

           55 kg

       오늘의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11시

식전: 

현미잡곡밥1공기

뚝배기,깻잎김치

감자양파볶음

근력운동

(시간/갯수)

간식;

[점심]

 

14시30분

자장면1그릇

단무지

콜라100미리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간식:

[저녁]

 

19시

 

현미잡곡밥+고추장+김가루+참기름=비벼서~

배추김치

①올바른식단  (30점)

 30점

②미션을 완수(20점)

 20점

간식;수박

③숙제를 하셨음(30점)

 30점

물의양;  1 L

[야식/음주]

 

 

        NO~!!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20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시작:2006년 2월 8일-66.4kg]

 

아침준비를 해서 1차,2차,3차로 나눠서 먹었다.

상도 없고 자리도 비좁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먹고 갈사람은 가고 어머님과 시누,도련님그리고 큰조카 둘만 남았다.

시누는 아침댓바람부터 술을 마셔서 취한다고 오늘 일을 쉰단다.

솔직히 이런모습의 시누 싫다.

자기 할일은 제대로 해야지..술을 과하게 마셔서 출근도 못하는 모습이 보기싫다.

 

난 자기할일 제대로 안하고 책임감없는 사람이 싫다.

다들 한숨 자는 분위기에 치울거 치우고 다 하고 나서 신랑이랑 누워서 티브보다가 살짝 잠이 들었다.

 

아들이 깨워서 일어나니 어머님이 가신다고 준비중이시다.

자장면으로 점심을 먹고는 모두 갔다.

어질러놓은 집청소 하고 샤워까지 하고 나니 넘 개운하다.

 

아들 수영장간다고 해서 수영복과 수모,물안경을 사러갔다.

이마트 가려다가 신랑이 귀찮다고 해서 근처 아디다스대리점에서 다 사버렸다.울 셋 운동화까지...많이 샀다고 목욕타월과 양말까지 사은품으로 받았다.

 

이른저녁을 먹고선 푹 쉬었다.

하루 밤 잠 설치고 손님 뒤치닥거리한다고 종종 거렸더니 넘 피곤하다.역시 체력이 예전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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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 시작하신지 오래구나... 저도 님처럼 지긋한 맘으로 서두르지말고 달려야 할것인데 늘 서둘러가는 것이 문제지요... ㅎㅎ 웃긴건 쬠 빠질라하구 체력이 딸림 알아서 보충해준다는~~ ^^ 힘내세요^^ 잠이라도 푹 자믄 좋은데

  • 작성자 08.07.07 16:37

    요즘은 정말 잠이 보약이란걸 실감 하고 있답니다......요즘처럼 더울땐 자도 자도 몸이 노곤해서 큰일이에요..........

  • 08.07.07 14:56

    저희 시누이도 술마시기 시작하면 일이구 머구 뒷일을 생각치 않더라구요..저두 그런사람 넘 싫은데..ㅎㅎ 엄마같은 시누이라 머라 말두 못하겠구..ㅋ 손님 치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구 건강하게..힘내세요~!!

  • 작성자 08.07.07 16:38

    꼬옥님도 한주의 시작 잘 여셨죠??항상 열심이신 분이니 잘 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 08.07.07 19:26

    더군다나 시댁식구들이니 더 피곤하셨을거예요 제대로 쉬지도 못하셨네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08.07.08 12:09

    노란요정님도 홧팅~~~^^

  • 08.07.07 19:32

    더운날 식구들 음식차리고 수고많으셧네요... 이번한주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08.07.08 12:09

    미니님도 성다하는 한주 되세요^^

  • 08.07.08 02:51

    더운데 고생 많이 하셨네여...ㅎㅎ 언니 일기 안보이길래~~~ 저두 술 먹고 뒷날까지 지장주는 사람 미워영^^

  • 작성자 08.07.08 12:10

    제가 토욜,일욜은 일기 쓰기가 좀 그래요.........행사도 많고 모임도 많고 거기다 집에선 컴을 잘 안해서.......

  • 08.07.08 09:08

    진짜 시댁식구들 오심 스트레스도 장난 아닌데~~~수고많으셨네요~ 저도 담주에 친정에 가야하는데 우리 올케들 힘들겠죠?ㅎㅎㅎ 항상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줘야하는데...

  • 작성자 08.07.08 12:11

    글개요.........서로 서로 이해하고 생각해주면 좋은데 이상하게 서로 비꼬고 가시박힌 말들을 해서 맘 상하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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