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높이
한국은 법적으로 25cm 올라와야 하도록 되어있는데
해외는 보통 5cm~15cm가 일반적이라고 함.
위부터 런던 파리 도쿄라고 함.
인도높이가 높으면 휠체어나 유아차 통행, 노인이나 시각장애인 등
통행이 불편하거나 위험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게 만드는건
한국에선 운전문화 때문에 저렇게 안하면 차들이 그냥
밀고 들어오거나 불법주차, 오토바이로 개판나기 때문...
(심지어 어거지로 보도 밟고 기울어진채로 불법주차도 함..)
물론 한국에서도 저걸 알기 때문에
횡단보도 같은 일부는 낮게 만든다거나 하긴 하지만...
결국 사회적 신뢰가 없어서 모두가 불편해지고
나라에서도 돈 더쓰는 상태가 되어버림.
첫댓글 차도랑 인도랑 높이차이가 없는곳도 있음
오토바이랑 킥보드 사방팔방 올라다닐거 생각하니까 벌써 머리아프네
경차혜택중 하나가 개구리주차 아니었나
차사고시 위험하긴함..ㅜㅜ
일본은 펜스치고 화단도 만들고 ㄷ ㄷ
그냥 우리가 하던대로 계속 높이 만들어라
건널목은 낮아지는데 뭐가 불편한가요??? (차에서 내릴때 그런건가?)
이거는 우리나라가 잘하고 있는듯함 솔직히 차 도로에서 인도로 넘어갈일이 별로 없을뿐더러 디게 위험함
운전문화때문이 아니라 비올때 인도까지 물차오르는거 방지목적.
높이를 낮추면 장마철에 인도도 물바다돼서 못걸어다녀요~~
우리나라는 홍수때문. 여름에 집중적으로 내려서
https://youtu.be/jeeWuejyvgU?si=WSof5Mq5NiFCBNfe
사실 하수구가 주된 이유고 우리나라도 15~22.5 정도라고 하네요 다른나라가 물론 낮긴하지만 15정도이고 우기 심한나라는 60까지도 올린다고 하구여
해외는 속도제한 등 다른 제한이 있어서 더욱 연석을 낮추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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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