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공연기획사측에서 내부 회의 결과
연소자 관람 불가로 하기로 했다네요.
아무래도 공윤위에서 청소년유해판정받고
그 이후의 사고에 대한 책임을 기획사쪽에서 져야하니까
이래저래 부담도 되고 그랬을 것 같아요.
기독도윤리위원횐가....
암튼 그 쪽에서도 계속 태클이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
공연하려고 자극적인 내용은 안 하기로 했다기까지 했는데도
여러 가지로 태클이 들어오네요. ㅠ ㅜ;
그 전에는 보호자를 대동하고 공연보기를 추천한다고 해서
아르바이트로 해주는 과외 학생 시험 성적 보고
보호자해줘서 공연 같이 데려가 주기로 했었는데... - -+
결국 맨슨 공연은 만19세 이상 관람가가 되어 버렸군요.
그거 미끼로 공부나 팍팍 시킬라고 했더뉘...^^ㅋ
특히 고3 분들은 린킨 공연도 엄청난 태클일텐데.
과외해주는 또 다른 녀석이 고3이라서
눈물을 머금으면서 린킨 공연을 포기한다고
상당히 열 받아서 죽을라고 하던데...
아무튼 벌써부터 맨슨 공연은 말이 넘 많네요.
기사도 맘에 안 들게 계속 나오고
공연 후에도 말들이 계속 많을라나...- -+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맨슨 공연 연소자 관람 불가...
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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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03.08.08 14:3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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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가보고싶었다ㅠ_ㅠ
칼바다님.....맨슨티켓구매에 꼬~옥 성공하자구요...아자아자..
앗...신문 기사에서는 자체 회의를 통해 결정한 거랬는데... 기획사홈피에서는 공윤위가 기윤위의 태클로 인해 연소자관람불가를 때려버린 것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래됐든 저리됐든 연소자관람불가인 것은 변함없는...--=
입장할 때 신분증은 확인하고 반드시 84년 10월 4일 이전 출생자만 공연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과연 이게 지켜질지는 의문 ㅠ ㅜ;
-_-못간다.....
아악!!!!!!!!!ㅠ_ㅜ.......말도안되.ㅠ_ㅜ..(털썩)
과연 지켜질까요 그게 정말??? 연소자 관람 불가라니까 더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