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에 살고 있는데 곧 사택입주 예정입니다~
사택에 입주하고 돈을 긁어모으면 대충 1억정도 될 듯해요
예금에 묶어 놓을까 집을 전세를 끼고 사볼까 고민중이랍니다
새 아파트는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니, 불안해서 연식이 있는 아파트 작은평수 고려중인데요
우정동 선경아파트
구영리 푸르지오
북구 그린카운티, 코아루
신정홈타운
쪽으로 조금씩 관심 두고 있어요...
일단, 집을 사는게 맞을지
그리고 산다면 위 아파트 중 어디가 나을지...
고견 부탁드려요~^^
첫댓글 조금 더 기다리시다가... 6월이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다리는것도 투자입니다.)
중대형 평형대로 가신다면. 1년정도 더 기다려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소형평형대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중대형주택시장은 현대 과포화상태이며 주거의 이동자체가 흐름이 끊어진상태입니다.
즉.; 조만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죠......
쉽게 생각하세요.
꾸벅
6월이후 에 집값떨어진다하는데 글쎄요 부동산은 하느님도 모른다하니...무슨근거로 집값이 떨어지는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저두 기다려는볼께요
전 개인적으로 우정선경2차요,,,,위치가 좋아서,,,,
구영푸르지오~현재 푸르지오 바로앞 구영못을 구영근린공원 공사중인데 5~6월이면 완공됩니다.바로 집앞이죠~
위치가 너무 광범위하네요. 개인적으로 상기중 고르라면 구영을 뽑겠지만 직장과 가까운곳으로...
단지 재테크 차원이라면 북구 월드메르디앙 근처의 오래된 아파트를 권장해 봅니다, 현재 구입가능금액은 평당 300만원입니다
월드의 분양가 평균 750에서 800만 정도하니 3년정도후에는 근처 오래된 아파트가 월드의 후광을 좀 입지 않을까요?
해바라기중개사
집장만은 빨리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더 내린다는 전망도 많지만 그 반대의 전망도 많답니다...
6월 이후까지 기다리라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6월 이후 집값이 왕창 내리는것두 아니고...내리면야 몰것지만 안내리면 또 오를겁니다.
6월이후 선거지나고 dti규제를 풀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눈치보기 바쁘다고 하던데요.. 근거는..인터넷 뉴스나 신문에 보시면 되구요..만약에 풀린다면 6월이후 그럼 더 오를 확률이 높은게 아닌가요? 명확한 근거없이 6월이후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제생각엔 dti풀리면 당연히 오를지 않나 점쳐봅니다. 금리도 한은총재가 바뀌면서 서서히 떨어지고 있구요...
ㅋㅋㅋ 오른다는 찌라시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