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 부터 소화가 안되서
병원 검사 결과 림프종 의심으로
서울 병원으로 옮긴 후
소장이 두꺼워져 있는 상태라
소장 일부 절제, 담낭제거 수술 진행 후
조직검사 결과 간까지 전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인 분 있을까요?
항암을 바로 들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간까지 전이된 악성종양 제거 수술해야 하나요?
첫댓글 보통 이런 경우 수술 없이 항암 바로 들어갑니다. 단 수술 후 체력을 좀 회복하고 항암제 투여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항암을 바로 들어가면 간으로 전이된 악성종양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신노랑 없어집니다. 불응만 안 되면요 림프종은 종양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혹은 지연성에서 절제를 통한 완치 목적 아니고는 수술적 접근은 거의 안 합니다. 혈액암의 특성상 그렇습니다.
@steller 불응만 안되면 이라는 뜻은 항암제가 잘 들면 항암으로도 악성종양이 없어 질 수 있다는거죠? 개인차있겠지만 회복 후 얼마만에 항암 받을 수 있을까요?
@신노랑 비슷한 사례의 환우분들은 일주일 정도 있다 시작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환자마다 다르니 주치의 교수님께서 잘 판단하시겠죠. 카페에 많이 링크 되어있는 대학병원 교수님들 유튜브 들어 보십시오. 항암제가 모든 아형에 100% 듣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듣는다면 수술 없이 종양이 없어지는게 림프종입니다. 불응은 10%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steller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steller님 댓글로 기운이 나는 하루입니다.
첫댓글 보통 이런 경우 수술 없이 항암 바로 들어갑니다. 단 수술 후 체력을 좀 회복하고 항암제 투여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항암을 바로 들어가면 간으로 전이된 악성종양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신노랑 없어집니다. 불응만 안 되면요 림프종은 종양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혹은 지연성에서 절제를 통한 완치 목적 아니고는 수술적 접근은 거의 안 합니다. 혈액암의 특성상 그렇습니다.
@steller 불응만 안되면 이라는 뜻은 항암제가 잘 들면 항암으로도 악성종양이 없어 질 수 있다는거죠?
개인차있겠지만 회복 후 얼마만에 항암 받을 수 있을까요?
@신노랑 비슷한 사례의 환우분들은 일주일 정도 있다 시작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환자마다 다르니 주치의 교수님께서 잘 판단하시겠죠. 카페에 많이 링크 되어있는 대학병원 교수님들 유튜브 들어 보십시오. 항암제가 모든 아형에 100% 듣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듣는다면 수술 없이 종양이 없어지는게 림프종입니다. 불응은 10%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steller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steller님 댓글로 기운이 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