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신앙(제일교회)26-2, 손부익 목사님께 인사
김성요 씨는 교회 앞에 무인 편의점이 생긴 후, 무인 편의점에 가고 싶은 마음과 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 없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주일 예배는 직원이 동행할 때만 간다고 한다. 지난 기록에서 헌금은 주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 와서도 가능하니 손부익 목사님께서도 성요 씨의 뜻에 따라서 헌금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성요 씨와 주일 헌금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했고, 일주일에 한 번 평일에 교회에서 가서 헌금하겠다고 한다. 교회에 가고 싶을 때, 가겠다고 했고 헌금은 이 삼 천 원 정도 하겠다고 했다. 다른 성도들은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니, 성요 씨도 일주일에 한 번은 평일이라도 교회에 가도록 직원은 매주 물어보겠다고 했다.
이번 주는 지난 화요일에 다녀왔다. 2층으로 올라가 주일 헌금을 했다. 사무실에 잠시 들렀다 김충일 목사님을 뵙고 잠시 인사 나누었다.
“성요 씨, 여전도회 회원들께는 단체대화방에서 인사를 나누었고, 헌금하러 교회 갔다가 김충일 목사님도 뵈었잖아요. 성요 씨의 신앙은 손부익 목사님과 유리애 사모님과 의논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두 분께 시간 나실 때 찾아뵙겠다고 연락드릴까요?”
김성요 씨를 지원하는 직원으로서 목사님과 사모님께 처음 인사드리는 거니 직원이 문자를 먼저 보내고, 두 분이 연락을 하면 찾아뵙자고 했다.
손부익 목사님께서 오후에는 교회에 있으니, 성요 씨와 직원이 시간이 괜찮으면 오라고 하셨다. 김성요 씨의 지난 신앙 기록을 모두 읽은 것이 참 다행이다 싶다.
목사님께서 직원을 기억해 주셨다. 오래전 손부익 목사님께서 제일교회로 부임해 오신 지 얼마 되지 않을 때, 직원도 제일교회 성도로 출석하는 서사호 씨를 6개월 정도 지원한 적이 있었다. 그때 목사님께 부탁드려 주보에 서사호 아저씨와 성경 공부해 주실 분을 찾은 적이 있었다. 목사님께서 직원을 기억해 주시니 인사하는 직원도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었다.
목사님께서는 성요 씨의 근황을 먼저 물어보셨다. 일은 하는지, 하는 활동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요즘 어려운 것은 없는지 등. 직원에게 신앙이 있는지도 물었다. 성요 씨는 어제 대구에 다녀왔고, 요즘 기분이 좋다고 했다. 직원이 덧붙여서 성요 씨의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목사님, 요즘도 심방을 봄에 하시나요? 심방 하실 때 성요 씨 댁에도 와 주세요.”
“보통 4월이나 5월쯤 봄에 하는데, 성요 씨 집에는 4월쯤 한번 갈게요.”
목사님께서는 지금처럼 성요 씨의 뜻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평일이라도 교회에서 와서 헌금하고, 여전도회 활동을 이어서 하고, 4구역에 소속되어 있으니 구역 활동도 하라고 하셨다. 4구역은 제일교회 근처라고 하셨다. 목사님께서도 김성요 씨가 교회 바로 앞 무인 편의점의 어려움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정을 알고 계셨고, 목사님께서 2년 전 교회 사택에 살 때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셨다.
“목사님, 기도해요.”
목사님께서 이야기를 마칠 즘 성요 씨가 목사님께 기도해 달라고 하셨다.
“그래요. 기도합시다. 기도해요.”
목사님께서 하신 기도 말씀을 모두 기록에 담지는 못하지만, 김성요 씨가 신앙생활 잘하기를 바라는 말씀과 돕는 직원에게 힘이 되는 말씀이었다. 돕는 직원이 김성요 시를 지원하는 일에 어려움이 없기를 기도해 주시기도 하셨다.
“아멘.”
2026년 1월 8일 목요일, 최희정
발바닥 닳도록 다니는 최희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신아름
손부익 목사님께서 김성요 씨의 신앙생활을 속속들이 잘 아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사역 가운데 김성요 씨가 있었다는 증거겠죠. 그렇게 거들어 왔고요. 올해도 김성요 씨의 신앙과 목사님의 목회와 최희정 선생님의 사회사업이 은혜롭기 기도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