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海(만해). 韓龍雲(한용운). 대표작
님의침묵
님은 갔습 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 빛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 같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 지침을 둘려 놓고
뒷걸음 쳐서 사라 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 눈 멀었읍니다.
사랑도 사랑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안지만
이별은 뜻박에 일이고
놀란 가슴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 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줄 아 는 까달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 박이에 들이
부었읍니다.
우리는 만날때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가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흽싸고 돕니다.ㆍ
#풀이#
님의 주체를 일본에 빼았긴
조선으로 여기고 그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이니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것에 조국에 대한 희망을 노래 한 것으로 패윘다.
하지만 그 사랑하는 님을 잃은 자의 마음으로 읽어도
가슴에 아리듯이 다가오는
명시 임을 증명한다.
韓龍雲(한용운)
속명 ㅡ貞玉( 정옥)
법명 ㅡ龍雲( 용운),
호. ㅡ 萬해( 만해)
이명 ㅡ유청
본명. ㅡ한정옥
충청남도 결성현 현내면 박철리)
#1879 년8 월29일출생
#1944 년6월 29일 사망
일제 강정기때 시인 승려 독립 운동가 본관 청주정씨.
불교를 통한 언론 교육을 하였다 불교 사회 개혁론 주장하였다.
3.1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이며 1944년 입적 했다
옥중에서 조선 독립 저서를 지어 독립과 자유를 주장하였다
1918년 유심 에 시 발표
1926년 님의침묵 발표
4930년대 장편소설 흑풍.후회.박명.
저서로서 님의 침묵 .조선불교 유신론. 십협 단주해.
불교 고려제왕 등
우리 나라 문학 불교
발전에 큰공 남겼다
작품 312건 남아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 민국장
♡만해. 한용운에 시 ,,
♡언젠가는. .
언젠가는...
말 못할때가 옵니다~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는...
듣지 못할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 값진 지식 많이
들어세요.
언젠가는,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웃어세요~
언젠가는..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좋은 사람 사귀고 만나세요~
언젠가는...
감격하지 못할때가 옵니다
~마음을 숨기지말고 표현
하고 사세요~
언젠가는...
우리는 세상의 끝자락에
서계 될 것입니다~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차가워진 날씨속에서 휴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떠나는 가을 모습속에 휴일날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내일 부터는 초 겨울 추위가 있다는 예보에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는 좋은 밤 되시기를 빕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은 없어야 겟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