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대화역. 새로생긴 호텔리치 후기 및 추천

새로 생겼더라고요. 대화역에 있는거 다 가봤는데... 그중에서 럭셔리가 젤 깔끔해서 거기만 다니다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끄트머리에.. 그래서 가보았는데!! 아주 굿입니다!! 특실 사용했고요.. 3만원 이었어영. 일반실은 2만5천이래요. 숙박은 평일 4만원에 주말5만원이라고 써있던것 같기도 하고.. -_- 하여간!! 진짜 넓고 깨끗하더라고요..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지만 처음 문열고 딱 들어가면 실망하다가 코너를 꺾을때마다 막 놀랍니다.^^; 화장실이 진짜 마음에 드는데요... 욕조가... 아주... 그 월풀욕조라 그러나요? 그게.. 딴데서 본건 집에 있는 욕조 만하고 물살도 별로 안 느껴졌던것 같았는데.. 여기껀 둘이서 나란히 누워도 되는 그런 거구요.. 마사지 기능이라고 해야되나.. 막 물살이 어깨랑 발바닥 마사지를 해주더군요. ㅎㅎ. 목욕만 한시간 했습니다. 화장실이 또 마음에 든게.. 남자용 변기가 따로 있습니다. ^^ 편하고 좋더군요.. 맨날 여자친구한테 변기에 오줌튀긴다고 혼났는데 ^^;; 또 특징이.. 욕실에서 나오면.. 욕실 바로 앞에 싱크대 처럼 세면대가 또 하나 있어요.. 별 필요성은 못 느끼지만 -_- 있을거 다 있구요.. 여자를 위한 세정제인가? 그런거 있고.. 화장 지우는것도 있다고 좋아하더군요.. 대충 요약하자면 방과 화장실이 굉장히 크고 (특실) 모텔 특유의 이상한 냄새도 아직은 안나고 ^^; 잘 갖춰놨더군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