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방송 가요무대에서 '내 이름은 소녀'를 열창하고 있는 가수 조애희
내 이름은 소녀 꿈도 많고/ 내 이름은 소녀 말도 많지요/ 거울 앞에 앉아서 물어보면은/ 어제 보다 요만큼 예뻐졌다고/ 내 이름은 소녀 꽃송이 같이/ 곱게 피면은 엄마 되겠지
내 이름은 소녀 꿈도 많고/ 내 이름은 소녀 샘도 많지요/ 거리 거리 쌍쌍이 걸어가면은/ 내 그림자 깨워서 짝을 지우고/ 내 이름은 소녀 꽃송이 같이/ 곱게 피면은 따라오겠지 아~ 아~
마치 10대 어린 소녀의 종알거림과도 같이 천진하고 귀엽기만 한 이미지의 이 가사는 역시 10대의 소녀들이 마음 놓고 부르고 또 즐길 수 있는 가요가 너무 없다는 데에서 그가 애써 만든 것이었다.
첫댓글 오래된곡 " 내 이름은 소녀" 오랜만에 듣습니다.
소녀때는 꿈도 많고 거울앞에 앉아서 예뻐지기를
바라는 꽃송이 마음이였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샛별사랑님~
"내 이름은 소녀"
그 당시 소녀를 연상케 하네요
울 누나가 즐겨 불렀던 노래랍니다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시인김정레님~
소녀시절 꿈도 많았지만 허상으로 돌아가고
벌써 세월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알찬 꿈을 꾸면서 익어가야 하네요
기쁨넘치는 날 되세요
조애희의 "내이름은 소녀"
꿈많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가사도 아름답고 좋아해서 많이따라
불렀지요
추억의 아름다운곡 잘 듣고갑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 선배님~
꿈많았던 소녀 시절도 가고 할머니로 황금 마차를
타고 달리고 있네요
즐겨 불렀든 그때가 그리운 추억이 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대민님~
추억의 명곡들은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내이름은 소녀"의 노래는 가사도 좋고
소녀들의 마음을 잘 표현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