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잡담 고견을 여쭙습니다.
만주족 추천 0 조회 428 24.10.01 08:5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01 09:01

    첫댓글 하고 싶은거는 해야 후회 안하고 회사에 의리는 지킬필요는 없다고 배웠습니다

  • 작성자 24.10.01 09:03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 24.10.01 09:11

    회사에 대한 의리만큼 부질없는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의리는 쭉 같이 가실 주위 분들에게 지키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10.01 09:12

    답변 감사합니다!

  • 24.10.01 09:35

    B에 말 안하길 원하는 이유가 뭡니카

  • 작성자 24.10.01 09:40

    B사와의 비지니스를 제가 근 10년을 담당해왔는데 회사에서는 제가 이 비지니스를 후임자에게 스무스하게 넘기고 빠지는걸 원합니다.

  • 24.10.01 14:01

    @만주족 결국 회사는 만주족님의 커리어 보다 회사 본연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데 의리 지키실 필요 없습니다 의리는 내가 힘있을때 도와주면 됩니다

  • 24.10.01 11:00

    이미 버린 회사는 적입니다.
    사실 이제 그 회사 망해도 그만인데
    B로 빨리 딜쳐보세요.

  • 24.10.01 11:07

    퇴사했으면 그 회사는 남남입니다.
    기존 회사 '사람'과의 의리는 인맥이지만, 기존 '회사' 는 절대로 님과 의리를 챙기지 않아요.

  • 24.10.01 11:13

    좀 어려운 선택이네요
    윗분들 말씀 처럼 그만 둘 회사에 의리는 사치긴 한데
    동종업종에 계속 일 할 거면
    아름다운 이별은 해야 이롭긴 합니다.

  • 24.10.01 11:41

    저도 한표. 뒷끝이 좋아야합니다. 저 8번 이직했는데 1곳에서 총괄끼리의 권력다툼에 휩쓸려 한쪽에 미움 받았는데 자의든 타의든. 여지껏 껄끄럽습니다. 나머지 7곳은 다 잘내고 있습니다ㅎ

    업계가 좁아 광역시인대도 한다리 건너면 다압니다ㅎ

  • 24.10.01 13:06

    22. 무엇이든 안좋은 것 보단 낫다고 봅니다. 전 퇴사 할 때 의리 좀 신경써주니 전직원들이 먼길 마다 않고 연락하면서 교류하는데, 이게 지금까진 나쁘진 않았네요.

  • 24.10.01 14:41

    다른 업계로 가는거라면, X까지만 동종업계와 거래처로 가는 거라면 스무스하게 가야져.

    저희 업계는 나간 친구들이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데, 과거 평판이 중요하더라고요..

  • 24.10.01 20:12

    저도 이쪽에 동의. 타 업계면 몰라도 동종업계는...

  • 24.10.01 13:30

    혹시나 B에서 없던일로 하면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 아닌가요? 한쪽을 완전히 잡기전에 다른쪽을 놔버리면...

  • 24.10.01 15:03

    그럼 지금다니시는 회사하고 B업체하고는 거래처란 말이군요? 현직장에 의리지킬필욘없는데 B로 이직하고 현직장하고 거래할려면 껄끄럽지 않을까요

  • 24.10.01 18:10

    동종업계에 계속 종사하실 것이니 회사에 의리 같은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의 불편함과 장래의 평판 사이의 선택이네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판단하기 쉬울 듯합니다.

  • 24.10.01 20:10

    a나 b나 만주족님에 대한 정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걸 염두는 해두셔야될듯 합니다.

  • 24.10.01 20:13

    B로 가실 수 있다면 B
    근데 눈치가 보인담 A요.

    A 회사에 내 지금 업무 전문성을 살리기 어렵거나 그쪽 방면에 영 매력이 없지 않는한에 말입니다.

  • 24.10.01 20:23

    회사에 의리?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요 혹시 대주주 이신가요?

  • 24.10.01 21:05

    의리는 서로가 지키는 것이지요.

    그리고 회사는 그런 거 몰라요.

    일단 가는 곳 확정하고 퇴사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24.10.02 08:50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 24.10.02 12:45

    저는 이직 축하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