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 안에서
말 없이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라."
미국의 가장 인기있던 시인인 롱펠로의 '인생찬가'란 시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앞의 리치(전박사)님의 글에 좋은 생각이 들어 있네요.
" 매사에는 늘 양면성이 있다고 하지요
가장 좋고 유리한 것도 그 칼날 쪽을 붙들면
고통이 되고, 반대로 불리한 것이라도
그 손잡이를 잡으면 방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랏빚 싸움터에서 지금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 손잡이를 잡으면 방패로 되고
그 방패를 올려 치면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지금 나랏빚 싸움에서 적은 검찰도 박근혜대통령도 여당도 야당도 아니고 바로 '나랏빚'
그 자체 입니다.
싸움에서 쉽고 확실히 이기는 방법은 우군을 많이 모아 연합군을 만들어 적을 치는 것입니다.
나랏빚 싸움에서 없어서 못갚겠다고 말없이 쫒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벌어서 갚겠다고 나서 싸워 이기는 영웅이 되는 길을 찾자는 것이죠.
"노력, 그리고 인내야말로 쓰라린 인생을 광명으로 이끄는 참된 안내자 이다.
살아서 굴욕을 받느니 차라리 분투중에 쓰러짐을 택하리라"란 명구가 생각납니다.
첫댓글 님의 글이 왠지 부담스러워 집니다..나랏빚을 진
이는 전각하로 보이고요 작금의 사태에 굴복하란 뜻으로 보입니다...제 생각이 님의 의중이었다면 아주 잘못된 님의 판단이라 생각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명박님과 박근혜님이 이쁘서 대통령 되길 바란건 아닙니다..교육정책부터 시작하여 국가의 정체성이 혼돈으로 가고 있기에 그래도 보수적이고 국가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에 대통령이 되길 바랬읍니다..지금 정치판의 시녀들(검찰)이 하는짖이 눈꼴 스럽읍니다..자기네들이 약속한 내려노을 특권조차 묻어 버릴려는 심사 아닌가요?박근혜님도 차라리 지난 자잘못은 덮어시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가셔야 할 것입니다
7월30일 밤에 박근혜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같이 걸어가면서 굳은 표정으로 박근혜대통령에게 혁명을 해야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박대통령이 미안한 듯 애절하게 무엇인지 열심히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만일 80년대 초 6억원을 받아 먹고 사는데 큰 은혜를 받았다면 나는 전두환대통령에게 지금과 같은 압수수색의 수모를 받게 하지 않았을 거라고... 내가 벌어 그 빚을 갚아주는 방향으로 그 은혜를 갚았을 것이라고... 대통령이 되어 그것도 원만히 해결할 능력도 없는가 라고...
꿈을 꾼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는 다정했는데 요즈음은 꿈속에서 박근혜대통령과 많이 다툼니다.
유도의 고단자는 상대가 밀면 상대의 미는 힘을 이용하는 "업어치기"란 기술을 사용하고, 상대가 잡아당기면 그 힘을 이용하는 " 밧다리후리기"란 기술을 걸어 상대를 제압합니다. 때문에 힘이 센 상대가 힘을 크게 쓰면 쓸수록 관중이 탄성을 지르는 통쾌한 승리가 나옵니다. 지금 상황을 유도로 말하면 힘센 상대가 강하게 밀기 때문에, 이 상대의 힘을 이용하는 "업어치기"기술을 쓰면 관중이 탄성을 지르는 통쾌한 승부가 나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됩니다. 여기서 통쾌한 승부란 속전속결의 한판 승부로 나라빚을 갚고도 남을 거금을 버는 것입니다. 1년안에 나라빚도 갚고 백명만 10억대 부자로 만들어 놓으면 국민이 탄성을 지르겠죠.
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읍니다만 나랏빚이란 단어를 쓰시는 싯점이 다른이로 하여금 그렇게 좋게 비추어 지지 않읍니다...아니길 바라지만 현재의 여론몰이가 님의 문구와 상통됨이 피부로 다가와서 말씀 드린겁니다....아주 힘이 드실 각하께 가급적 누가 되는 언어는 안 하심이 옳을듯합니다
내가 가장 좋은 시절은 곤궁했지만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통령 시절이었습니다. 가장 힘든 시절은 김영삼, 김대중,노무현대통령시절이고 특히 김영삼대통령시절은 이가 갈리게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곤궁한 세월을 보내는데 박근혜,전두환,노태우대통령의 나라빚과 명예, 나의 곤궁과 명예도 동시에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진 나랏빚 240억원; (전두환대통령에게 받은 돈 그 당시 6억원이나 현재 가치로 240억원이라 함( 상대측이 인터넷에서 주장하고 갚으라는 글을 보면 ),
전두환대통령이 진 나랏빚 1432억원; (1672억원이나 박근혜대통령으로 부터 받을 돈 240억원 제외)
노태우대통령이 진 나랏빚 231억원
물론 여기에 들어와서 해결하고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박정희대통령 꿈입니다. 내가 여기에 들어와 해결하겠다고 하니 주변에서 "또란이 짓을 하느냐"라며 모욕을 주며 극구 말렸습니다. 나도 여기에 그간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대통령 시절에서 겪은 곤궁과 이 곤궁때문에 겪은 쓰라린 수모를 단판에 쓸어버릴 일생일대의 승부수를 걸고자 합니다. 쓰라린 수모야 말로 피나는 노력을 유발시키고 승부에서 월계관을 차지하는 원동력이죠.
이길려면 연합군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며 "여론몰이"가 아니라 승리하기 위한 연합군을 모으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