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홋카이도에서 도쿄로 날라왔어요..
어제는 이케부쿠로쪽에 호텔에서 지냈고... 오늘은 에코다江古田역 근처의 위클리맨션으로 왔네요.
위클리맨션으로는 몹시 저렴한.. 1박 3천엔 이라는 가격으로...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위클리맨션.. 야후재팬에서 몇개만 검색해보셔도.. 이거 별로 안비싸단거 아실수 있을듯.
물론.. 시설은 썩 좋지만은 않지만...ㅡ ㅡ.
에코다역..세이부 이케부쿠로선 타면, 이케부쿠로 까지 3정거장... 그럼에도 요금은 170엔이라니, 비싸군요.ㅡ ㅡ.
에코다역에서는 가까워서.. 위치가 그리 나쁜거 같지만은 않고요....
근처에 편의점은 참 많고, 슈퍼는.. 그루메시티..가 근처에 있는거 같네요. (아직 안가봤지만)
주변이 주택가라서..그런가... 역 근처에는 시장도 있고 그렇네요.
그리고 주변에 대학교가 세개나 있더군요.
오늘 장보러 잠깐 나갔더니, 하교하는 대학생들의 압박..-ㅁ-""
뭐 그렇고요.
방 사진... 볼까나요..

현관문 열고 들어서면, 이런 모습.

세수는 화장실에서 하면 되는건데....;
여기는 나름 조리공간 이여요.

이렇게.. 전기 플레이트도 있고요...

냉장고도 있고요..

세제랑 수세미도 미리 준비되 있어요.

전자렌지도 방에 있고요...

조리용구가 냄비하나 밖에 없다는건 좀 아쉽군요..;;
예전에 치바에서 지냈던 먼슬리맨션에는 이것저것 참 많았었는데......
여기는 칼이랑 도마도 없군요.ㅡ ㅡ.

방에서 인터넷은 당연 가능하고요....
안그랬다면, 이 글도 못쓰고 있겠죠..;;

테레비.. 그냥저냥 잘 나오네요.

침대..뭐 나쁘지 않고요.

욕실도... 어제 지낸 호텔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덜좋은 편이지만.....
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거죠.

창밖으로는... 일반적인 도쿄의 주택가가 보이네요.
오늘 저녁은...
죽을 만들어 먹었어요.
와냐의 초간단 죽만들기 방법....

물을 끓입니다.

밥을 준비합니다.
방에 밥통은 없고... 쌀사다가 냄비에 밥하는건 좀 귀찮고해서, 편의점에서 밥사왔어요.

밥을 넣고 끓입니다.
냄비바닥에 밥이 눌러붙을수가 있으니깐... 적절히 저어줍니다.
그리고... 허여멀건 죽은.. 심심하고 맛도없으니까는,

후리카케를 준비했지요.
굳이 또 고기나 야채 사와서.. 막 이래저래 만들어 먹기는 귀찮은 일이니까요.
칼이랑 도마도 없는데..- -;
후리카케를 뿌리고... 휘휘저어서... 또 몇분간 끓여줍니다.

그래서.. 완성.
보기에 어떨지 몰라도.... 이거 좀 맛있습니다.
저처럼 속 덜좋아서, 몇일째 설사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함 만들어 드셔보시는것도...........ㅡ ㅡ.
오늘 1.8만엔에 귀국할 뱅기표 예약 했어요.
담주금요일... 19일날 귀국합니다.
아픈거좀 괜찮아져서,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다 가야할텐데 말이죠...
첫댓글 저도 세이부이케부로선인데요..ㅎ 반가워요 ^^ 늘 까페에서 글보다가 저도 일본왔네요 ㅎ
네..글 봤어요. 오신지...5일째? 6일째? .// 얼릉 좋은 알바 구하셔서, 일본생활 잘 하시길...~~
와냐님 글에 처음 꼬리달아보는득 ㅎㅎ 항상 글 잘읽고 있었는데 이제 체험기도 앞으로 얼마안남았네요 ㅠㅠ 저도 먹다남은 후리카케가 우리집 밥이랑 영 안어울려서 고대로 남아있는데 저렇게 죽이나 한번 끓여볼까요 ㅋㅋ
7월초까지 있을 생각였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좀더 빨리 귀국하게 됐네요. 이제 일주일밖에 안남았군요...= =;;;
앗 ㅋㅋ 저도 이케부쿠로 근처인데 ㅋㅋ 신기하네용 ~ ^^
이쪽 근처로 많이들 사시는거 같더라구요...
가격대비 괜찮은곳 같은데요?ㅎㅎ 암튼 홋카이도 구경은 잘 하셨나요ㅎㅎ 아픈거 빨리 나으시고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다 오세요~ㅎㅎ
나름 인터넷을 몇일을 뒤지고 다녀서 찾아낸 곳이거든요..;; 10주년기념 캠페인 중이라고.. 이가격에 예약을 받더라구요. 원래가격은 7200엔..ㅡ ㅡ. // 홋카이도에서는 아파서 거의 호텔방에만 있었던지라.. 그다지 돌아보지도 못하고 왔죠.. 담에 또 갈 기회도 없을듯 싶은데.. 아쉽게됐어요.ㅡ ㅡ.
아직도 아프신가봐요... 오래가네요...신나게 놀아야할때 아파서 어떡하신데요...하루빨리 나아서 남은 기간 신나게 노시기를...이것저것 재료 손질하기 귀찮을때 저렇게 죽을 만들수도 있군요...한번 시도를;;; ㅋㅋ
그러게요.. 오래가네요.. 이번에 본의아니게, 5kg이나 체중감량을 하게되는군요...ㅡ_ㅡ;; 저도 빨리좀 나았음 좋겠어요... 주변에 맛나보이는 음식점들도 많은데, 맨날 죽만 먹으려니 참...;;;
우와.. 근데 집이 되게 좋아보이는데요~~~ 아프시다구요? 힘내세요!!
집..별로 그리 좋진 않은데..;;; // 이제 다 나아서, 어젠 아는동생이랑 맥주마시고 그랬어요. 설사병 낫자마자 맥주라니..-_-;;;; // 감사합니다.. ^ ^...
작년에 어학연수로갔을때 숙소가 네리마타카노다이엿어요 ㅋㅋㅋ 막바지에 자금바닥났을때 정기권으로 (어학원이 이케부쿠로) 혼자 에코다 가봤더랫죠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대학이있고 역주변에 신사있고 ㅎ,ㅎ
동네가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 번화가..랄게 그리 크진않지만, 오밀조밀 있을건 다있고.... 시끄럽지도 않고....
와우.. 뱅기표도 괭장히 싼데요.. 배아푸다;;;;;;;;;ㅋㅋ 마무리 잘하고 가세용~
뱅기표는 kakaku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샀어요. 최저가는 4천엔이나 더 저렴했지만.. 날짜가 안맞아서..;; 뱅기표 생각했던 가격보다 싸게 잘 산거같아요.^ ^ .. // 이제 한 5일 남았네요.. 남은시간, 뭘하다 가면 좋을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 도쿄는 왠만한 곳들은 이전에 다 돌아보기도 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