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7TKIu6m5_g
요약
- 제시 팬이라는 18세 남성이 제시를 보고 사진 촬영 요청
- 제시가 정중히 거절
- 남성도 알겠다 미안하다 하고 뒷걸음질 침
- 갑자기 나타난 문신충이 카운터 펀치 날림
(기습 펀치임에도 물주먹인거 보면 약 or 만취 같음)
- 개싸움판으로 되면서 제시는 현장 이탈
-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 했지만 경찰 오기 전에 전부 도망
- 경찰이 주변수색해서 제시와 일행들이 있는 술집을 찾음
- 펀치 날린 가해자만 없음
- 제시 일행들은 가해자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함
- 나중에 알고 보니 가해자는 중국으로 이미 출국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2 03:02
첫댓글 정황이야 더 나와봐야겠지만 이건 나락각인데
관상은 사이언스인가
얘기지않은 일에는 대처도 얘기치않을 수밖에 없죠. 너무 과하게 욕먹는듯..
과하게 욕 먹는다고요?? 때린거에 대한 대처를 못할 수 도 있죠
하지만 자기 팬이 일행에게 공격받는데, 말리지 않고 술집에 가서 술 마시는게 제정신인건가요??
일행이 아니며 처음보는 가해자가 유명 pd의 지인이다 는 사실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모순입죠.
자기보다 힘쎈 사람이 작정하고 때리려는걸 말릴 도는 없는거고.. 술마시는건 원래 그게 약속이었던거 같은데 팬이라는 사람이 길가다 어쩌다 일이 그렇게 꼬여버렸고.. 제시의 행동이 아쉬울 수는 있는데 그 상황에선 사람이 상식적이고 정석적인 반응을 하는걸 무조건적으로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비리비리한 사정이 있겠지만 거기까지 낱낱이 따져야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도주를 방조했다면 모를까..
@클리퍼s 당일날 대응에 대해선 뭐라 하기 애매하긴 합니다
그 뒤에 대응이 문제가 좀 았어 보이네요
언론에 공론화 되기 전엔
기획사애서
피해자 어머니까지 무시하는 듯 한 느낌도 있고
지금 이싯점에 사과문 올리는 것도
경찰도 가해지가 중국으로 갔으니 할 수 없다
그러다가
이제 와서 가해자 지인을 소환조사 하는
모든 문제 등등이
제시 기회사의 늦장대처가 일을 크케 키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