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있는 북구 날로 바뀌어 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작년에는 보건소 앞의 다리를 꽃다리로 장식하여 가는 사람의 시선을 멈추게 했는데 최근 대천천을 정비를 하여 수질이 비교적 많이 나아져서 큰 비가 올때는 은어도 올라 오고 요즘 같이 날이 더울때는 냇가에 아이들이 멱을 감기도 하는 등, 발전하는 북구를 볼때 나는 북구인으로써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7월13일 북구문화 빙상장 오픈을 보면서, 앞에는 강 뒤에는 산, 맑은 공기속에서 북구문화가 크게 발전할것으로 느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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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끔 대천천에 청소하러 가기도 하며 여름이면 자주 찾기도 하죠~놀려오세요~~~~~^^*
꼬마들 노는 모습이 정겨웁네요... 언제함 부산에 가게되면 가봐야징~~~~ㅎㅎ
ㅎㅎ 오세요 안내 할게요~~^^*
우리동네닷...
나도 북구에 살기는 했는데 여기는 어데인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