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애지 중지하던 스트라투스를 팔고 새로 영입한기체...
원래 스투만 평생날릴려구 엄청난 부품을 구비하고 있엇는데
동호회 한분이 700이를 구입 한키를 잡아보고 완전 반해버렷지요..
무슨 3D기체가 이글 같은 직진 비행이 나오는지...
사이드메트로늄,필루엣플립 같은 기동도 잘되고 기체가 가벼워서인지 스멕도
딱딱 잘되더군요..스투 날릴때는 잡키가 만이 들어가 비행위주의 연기는
내심 불안해서 잘안햇는디...이넘은 물건이네요...스테빌라이져가 길어서 그런지...
스투는450밀리이는 이넘은570이나 되더군요...
스투로 좌우 필루엣플립하면 항상 불안햇는데..샤프트도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
반대방향으로 돌릴때는 1초간 정지햇다가 돌렷는데 티렉은 테일쪽은 강한느낌 을 받앗습니다..
이번주 처녀를 해봐야 알겟지만 제께 딱맞는 기체가 될듯합니다....
역시나 맘에들면 모든 소모성 부품은 자작으로 만들생각...참 알씨썁쪽으로 돈안되는 인간임은 틀림없는듯.....ㅎㅎ
조립완료하고 한컷 간지가 쫠쫠나네요.....폰카라 좀흘들렷네요.ㅎㅎ
정면에서도 한컷....로타는 어디꺼지?ㅎㅎㅎ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뎀퍼 역시 이동렬씨가 제작한 90도 초고경도 뎀퍼입니다..
순정이 60도인데 비해 엄청나게 단단 하더군요..페턴을 하면 좀 소프트한 뎀퍼가 좋치만 3D를 할경우 과격한 스멕시 테일쪽이 상하로
털리는걸 만이 잡아 줄듯합니다...조립시에는 꼭 실리콘계열의 구리스를 바르고 조립하면 조립이 잘됩니다..베아링 오일같은거 바르면
고무가 싹을수도 있지요..전 실리콘계열인 후타바 기어 구리스를 발랏습니다...
새기체에 올릴 바디라 좀 신경써서 도색 해봣습니다...에어브러쉬로 해골도 박아 넣고 번개도 넣어보구 작업시간12시간 소요 허리 아파죽는줄 알앗습니다...,,,첨이니깐 이렇게 도색 해주지 한번 떨어지고 나면 걍 형광 주황 올.......
이동렬씨가 제작한 옵션 마운트..예전에 이글 ,나이트50, 등 날릴때 캐노피 고정방식이 육각볼트방식이면 탈부착이 상당히 귀찬치요,,,
그래서 항상 히로보 옵션 으로 바꿔서 손으로 돌려서 탈부착햇는데... 이런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시켜주는 제품이지요...
티렉 순정바다디에 순정 마운트를 사용할때 조금만 잘못하면 탈부착시 새캐노피에 크랙이 발생하지요...상당히 짜증나는 일이지요...
거금 들여 구입한 옵션 테일 서포트 브릿지...기존 플라스틱 제품이 있지만 플라스틱은 안쪽으로 굽거나 바깥쪽으로 벌어지는것정도만 잡아주는데...이옵션 브릿지는 비틀림 까지 잡아주네요...장착하고 기존 플라스틱 제품과 비교해보니 강도가 2배이상 견고히 테일 서포트를 잡아주네요...무게역시 놀랍게도 플라스틱제품과3그람박에 차이가 나질않는군요...아노다이징 수준도 높고 레이저가공한 이니셜도 깔끔합니다......한번 사놓으면 오래 오래 사용할듯합니다...
요즘 3D를 한다면 요넘을 필수지요...최고의 레귤레이터 그리폰...저의 기체에도 올렷습니다...카울을 벗겨도 이넘이 한뽀대를 해주는군요...역시나 최고의 제품임은 틀림없습니다..흠잡을때가 없더만..
같은 그라폰사에서 나온 오토부스터 ..요즘 뱅장가면 부스터가 없지요.ㅋㅋ이넘 없으면 얼마나 불편한지..돌아버립니다.
그라폰 시제품에는 대부분이 아리조나처럼 핀스위치가 들어있는데 전 특별주문하여 옵션 마이크로 스위치 방식입니다...성격이 급하고 덜렁덜렁 데어 핀스위치는 일주일도 안되 일어버릴것이 뻔하기에...요넘으로 구입햇습니다....
그동안 얼라인 기체에 대한 선입견으로 티렉쪽을 보지도 않앗는데...700조립해보니깐 군데군데 세심한 배려와 설계에서 부터 편의성을
만이 고려한 기체이더군요...자잘구리한 옵션도 기본으로 포함되어있고...세계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만한 기체임은 분명하네요...
이번주 처녀 비행이 기대되어 잠이 오지 않을지경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