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섬속의 섬 우도(牛島)

[산여울]

우도봉(牛島峰)
우도경관
3대 명소중
첫번째이다.

위와
아래 그림들은

우도에서 가장 높은
우도봉의 경관이다.

우도등대와 휴게소가 있으며
주변은 우도등대공원이다.

관광객치고
이 곳을

찾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도봉 경관 △하고수동해수욕장 부근 경관 △산호해수욕장으로 불리는 홍조단괴해빈

섬속의 섬 우도(牛島)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졌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 한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이라 한다.

홍조단괴해빈 紅藻團塊海濱 우도를 찾는 관광객은 홍조단괴해빈, 우도봉, 검멀레 해변을 주로 찾는다. 홍조단괴해빈은 산호해변으로도 불려졌으나 산호해변이 아닌 것으로 밝혀젔다고 한다. 백사장을 이룬 하얀 알갱이들은 산호 조각들이 아니고 홍조류紅藻類라는 식물들의 괴사(塊死)체 알갱이란 것이다.  딱딱하게 굳어진 괴사체 덩(塊)이가  알갱이처럼 부서지면서 이루어 진 미세한 조각들이다. 홍조단헤빈은 지금도 산호바다로 불리고 있다. 홍조류로 이뤄진 하얀 백사장과 코발트의 새파란 바닷물이 장관을 이룬 홍조단괴해빈은 세계에서 드문 해수욕장으로 보호되고 있다. 홍조류 : 바닷말의 하나..             엽록소 이외             붉은색이나 자주색을 띤다. 해빈(海濱) : 바닷가. 비딧기 지방. 藻(조) : 마름(수초의 일종), 조류(藻類) 塊(괴) : 덩어리. 덩이. 濱(빈) : 물가. 물에 가까이있다.           홍조단해빈은 우도에서 빼놀 수 없는  3가지 명품중의 하나이다. 첫째 :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 둘째 : 전기차 세째 : 땅콩아이스크림

홍조단괴해빈해수욕장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서빈백사해변西濱白沙 우도 서쪽의 하얀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로 불리어지고 있다. 이곳의 모래는 해양 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홍조단괴 산호해변으로도 불린다.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제주시 관광과에서는 말하고 있다.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

위 그림은 아이스크림 해조단괴해빈 전기차이다. 우도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우도의 명품 명소이다. 우도아이스크림 우도아이스크림하면 땅콩아이스크림이다. 땅콩아리스크림외 다양한 향이나는 아이스크림을 개발하여 관광객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맛이사  흠잡을 데가 없겠지만 가격이 다소 높은게 흠이다. 종이컵 하나가 5천원 웬만하면 만원이다. 그래도 여행객은 안 먹고 나올 수는 없다.

우도아이스크림

일명 쇠머리아이스크림이다.

우도 미니전기차 우도는 외부차량(렌터카, 전세버스. 승용차) 반입이 제한된다.  단, 1~3급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와 우도에 숙박하는 관광객이 탄 렌터카는 반입 가능하다. 그래서 우도는 전기차가 활성화 되고 있다. 전기자전거 스쿠터를 비록하여 2인용 3인용 4인용 전기차가 대세를 이룬다. 길은 좁고 전기차가 쉴새 없이 오가고 있어 교통이 혼잡해 사고위험이성 높아 보인다. 제주에서 우도가는 배의 승선는 성산항과 종달항이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약 2Km,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약 3.8Km 떨어저 있다. 북제주군 우도(소섬)는 유인도로 소가 머리를 들고 누워있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쇠머리오름이라 하며 우도사람들은 '섬머리'로 통한다.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된다. 배는 30여분 간격으로 다닌다. 섬의  둘레는 17km이다.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버스나,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이용한다. 유명한 곳으로는 검멀레해변이나 우도봉, 홍조단괴해빈 하고수동해변 등이 손꼽힌다. 유명한 관광지 1-2개를 둘러보고, 카페나 음식점에서 휴식을 즐겨도 대략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배 운항은 기상 여건에 따라 달라저 확인 점검은 필수사항이다.

우도 미니전기차

이것저것 섬속의 섬 우도의 동쪽 해안가에 안쪽이 움푹 들어간 모양이 소의 여물통과 닮았다해서 톨칸이라 불렸다. 광대코지와 함께 먹돌해안을 이루고 있다. 소의 섬이라 불리기는 우도에 있어, 여물통을 닮은 기암절벽과 해안가의 모습을 보고 이름이 지어졌는지도 모른다. 옛날 제주에서는 소의 여물통을 촐까니라 불렀고, 그 말이 전해지면서 변형되어 톨칸이라 부르게 된 곳이다. ▽톨칸이해변 차량으로 이동할 순 없어, 걸어 들어가야 하는 수고가 있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여서, 비경 속에서 조용하게 일출을 볼 장소로도 좋다. 톨칸이의 기암절벽은 화산재가 굳어진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질학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있다고 한다. 제주시 문화 관광과  홈의 자료를 참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