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방리로 가는길 골짜기 시냇물 따라 물방개가 춤을 추는 내 고향 쫄방리에는 뻐꾸기 울고 인심도 좋아 두고 온 고향산천 가는길이 왜 이다지 멀고험한지 긴 긴 날을 그리워 했던 고향으로 달려가네 지금도 쫄방리에선 뻐꾸기 울고 있겠지 비탈길 산고개 넘어 저녘연기 모락모락 내 고향 쫄방리에는 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네 언제나 나를 보면 반겨주던 첫사랑은 무얼하는지 오랫동안 소식을 몰라 궁금했던 첫사랑 분이 아직도 쫄방리에서 날 기다리고 있겠지
첫댓글 음메 이렇게 많이들 다녀가셧는가요 유명한 곡인가보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음메 이렇게 많이들 다녀가셧는가요 유명한 곡인가보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