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뽀로로 인형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55 14.04.16 10: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4.17 08:05

    첫댓글 뽀로로 인형이 탄생했네요.이제 뜨게질 대가가 되었군요.^^
    손녀를 위한 할머니의 노력이 놀랍습니다.손녀의 기뻐할 모습이 그려집니다.
    비보에 회원 모두 정신 뺏겨 컴을 잊고 있나봅니다.

  • 작성자 14.04.17 08:29

    도저히 TV화면을 볼 수가 없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먹먹해서...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 14.04.17 11:00

    바늘과 실만 있으면 이제 옥덕이는 척척 박사가 되었다 뽀로로가 아주 건강한 우량아다
    손녀가 껴안고 잘거야...ㅎ
    너무나 큰 비보에 내 정신이 반은 나갔다 어쩌면 좋을까 지금 뉴스를 듣고 있는데
    허탈하고 원망스럽고 ....어른들의 비겁함이 그대로 전해지니 분노도 치밀고...
    간절한 기도에 매달릴뿐이구나...

  • 작성자 14.04.18 09:37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슬픔, 분노, 안타까움... 먹먹한 가슴이 저립니다.
    텔레비전 화면을 도저히 볼 수가 없어 건너방에서 실과 바늘을 잡고 있습니다.
    간절한 기도밖에 할 수 없는 현실에 맥이 빠집니다.

  • 14.04.18 11:48

    할머니의 정성이 담긴 뽀로로 인형을 안고 기뻐할 손녀의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이제는 정말 뜨개질의 고수가 되었네요.....

  • 작성자 14.04.18 13:27

    글쎄요,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요즘 아이들은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우리 아들 키울 때랑 많이 다르네요.

  • 14.04.20 08:18

    그 정성에 감복함니다. 주말이 기다려지겠네요.

  • 작성자 14.04.20 08:27

    어제, 손녀가 왔는데 인형 두개 중에 하나만 먼저 보이고 나머지 하나는 일 주일 후에 보여주려했는데,
    성미 급한 남편이 두 개를 다 보여줬네요.
    '할머니가 고생하며 짰다.'며... 누가 시키지도 않은 말을 하면서요. ㅎㅎ
    아무래도 여아라 뽀로로보다 프랑스 인형을 더 마음에 들어 하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