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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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은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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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시다시피 서울백병원에서, 태호형과 함께 즐거운(?) 인턴생활을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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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소아과를... 돌고있는데, 여기 설 백병원은 소아과를 sore과 라고 할만큼 한가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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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회진준비, NST, brain sono 만 하면, 저의 할일은 끝나고, 가끔 짜증나는 애기 잡기 call이 요즘일의 전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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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근엔, 월드컵보기란 일이 생겨 저의 지루한 삶에 활력이 되고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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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형은 지금 NS를 돌구 있는데, 엄청 널널한 NS삶을 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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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병원에 우리 동문 선생님이 한 7분 정도 있는데 저번 5월 말에 동문회 형식으로 모임을 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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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를 돌면서, 근처 남산두 가고 근처 종로쪽 맛집들의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구 있는데, 곧 OS란 넘이 기다리구 있어 날 슬프게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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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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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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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글을 읽어보는데 누가 쓴건지 알수가 없넹. 회원정보를 좀 공개 했음 좋겠어요. 이름이라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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