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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5 성찬주일. 오순절후2번째 주일 드림교회 주일예배 설교 – 신현태 목사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 예배후 의탁의 기도 낭송 ( 푸코의 기도문 낭송 ;이윤정, 다음주 ; 정연만 ) - ‘웃음’시카드‘ 선물 준비
순례자가 사모하는 천국 (시편90;1-17, 마태5;1-20, 계21;1-27) - 천상의 기쁨 ③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약의 말씀은 시편 90편 1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 시편90;1-17 >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약의 말씀은 마태복음 5장 1-20절 말씀입니다.
<마5;1-20>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시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21;1-27 말씀입니다.
<계21;1-27>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아멘. 아멘. 아멘
- 이상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6월 첫 주일입니다. 6월 1달 동안 우리가 훈련할 성품은 < 의지력 >입니다.
(Determination) 의지력 – 반대는 소심함 (Faintheartedness, 용기없음, 비겁함)
- 의지력의 정의 ; 반대에 부딪히더라도 하나님의 목표를 하나님이 때에 이루기로 작정하는 것
금주 실천 사항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나의 목적을 안다.
바른 목표에 집중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다.
매일의 성경읽기, 기도의 목표를 이룬다.
의지력을 훈련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롬8;13-14, 딤후4;7-8) 말씀입니다.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3-14, 딤후4;7-8)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
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딤후4;7-8)
주님이 우리의 의지력을 새롭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길 소원합니다.
우리는 너무도 연약하기에 의지력이 참 부족합니다.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결심은 얼마나 자주 무너집니까?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을 선택하고 결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람의 인격은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 인격성, 선택과 책임성)
지성 ; 아는 것 (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
감성 ; 느끼는 것 (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것)
의지 ; 행동하는 것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성경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
흔히 지정의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6월 1달 동안은 의지력.. 즉 선택하고 결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훈련 합니다.
본회퍼 목사님은 (롬5;1-5) 말씀을 가지고 설교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우리는 인내하고 견디는 일의 특별한 복에 대해, 특히 그리스도처럼 십자가를 지고 벗어 던지지 않는 것, 그것을 지되 그로 인해 주저앉지 않는 것, 그리고 그 아래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며 견디는 것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합니다. ” - (1938. 본회퍼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223p.)
- 참된 자유는 오직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유 뿐이다.
자유의 역설이란 섬김과 희생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자유로와지며 행복해지며
훌륭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위책. 224p.)
- 만일 그대가 자유를 찾아 떠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영혼과 감각을 다스리는 것을 배우라.
열정과 갈망이 그대를 휘두르지 못하게 하라. 몸과 마음을 정결케하고 흔들림없이 순종하면서
앞에 놓인 목표를 추구하라. 그리고 거기에 복종하라. 사람은 오직 훈련을 통해서만 자유에 이르는 길을 배운다.
- 자유에 이르는 첫 번째 정류소는 훈련, ( ① 훈련. ② 행동, ③ 고난, ④ 죽음 – 자유의 길, 229p. )
-- 2016년 표어는 “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과 매순간 동행하는 삶 ” (빌2;5, 확신, 겸손, 감사, 충성, 부인)
주님! 저희 드림교회 성도들이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 손목 갑고 예수님 심장으로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신합니다. 나는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따르기 원합니다.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일을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이 땅에서 충성하기 원합니다. 항상 나 자신이 드러나지 않고 주님만 드러나도록 나를 부인합니다. - 그 고백이 이 한해의 고백입니다.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시편 90편, 마태복음 5장, 계시록 21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 이 땅의 인생의 시간은 대단히 짧다.
2. 짧은 이 땅에서 삶을 주님과 더불어 주님만 의지하고 행복하게 살라!
3. 짧은 인생을 온전하게 행복하게 살려면 항상 천국의 소망, 천국의 기쁨을 누려야 한다.
- 설교 끝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어 봅시다. 그래서 짧은 인생... 복음의 행복으로 살고, 천상의 기쁨과 소망을 바라봅시다.
1) 독경 (讀經) ; 소리내어 읽습니다. (히. 하가, hg;h. 신음하다. 읊조리다. 깊이 생각하다. 시1;2. 시119;97 )
2) 묵경 (黙經) ; 침묵으로 마음으로 읽습니다. (히, 두미야, hY'mIWD 침묵, 고요, 휴식, 시62;1)
3) 심경 (心經) ; 암송하여 마음판에 새김 (히, 하야, hy:h 마음에 새김, 존재가 되다. 암송, 기억하고 살아감. 신6;4)
4) 행경 (行經) ; 말씀대로 순종하며 행동 결단하며 읽기(히,아사, hc;[ 행하다. 순종. 만들다.이루다. 시103;18)
< 2016. 6. 5 신현태 목사의 주일 낮설교중 >
하가. 두미야. 하야. 아사
==> (1) 소리내어 읽기,
(2) 침묵으로 읽기,
(3) 암송하며 읽기,
(4) 순종하며 읽기,
이 땅의 순례자가 사모하는 천국 (천상의 기쁨 ③)
(구약의 말씀;시90편, 복음서의 말씀;마5장, 묵시의 말씀;계시록21장 )
==> 짧은 인생(시90편), 행복한 삶(마5장), 천국의 소망과 기쁨(계21장)
세상에 연연하지 말라! (시90편)
심령가난으로 주님만 의지하는 행복한 삶을 살라. (마5장)
항상 매순간 천국의 소망과 기쁨을 누리며 살라. (계21장)
6월 품성 의지력(Determination) <--> (반대말. 소심함, Faintheartedness)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3-14, 딤후4;7-8)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
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딤후4;7-8)
- 의지력의 정의 ; 반대에 부딪히더라도 하나님의 목표를 하나님이 때에 이루기로 작정하는 것
주 실천 사항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나의 목적을 안다. 매일의 성경읽기, 기도의 목표를 이룬다..
"자신을 포기 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 자신의 미래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 자신은 아무런 권리가 없는 자처럼 사는 사람, 하나님을 자신의 전부와 행복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하나님께만 자신의 행복이 달려 있는 것으로 여기고 행동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지속적인 법칙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사람, 목숨이 다 할 때까지 힘을 다해 세상과 육신과 마귀와 싸우는 사람 그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 조나단 에드워드, ‘진정한 그리스도인’ -
지난 주간은 영주, 안동, 청송. 영천 지방 도보 힐링 순례기도를 다녀왔습니다.
순교자의 신앙 자취를 걸어보고.. 1904년 완공한 117년 역사를 가진 영천 자천(慈川)교회를 순례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밟는 곳마다 많은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초창기 한국교회 성경공부법이 새롭습니다.
독경(성경을 소리내어 읽기), 묵경(침묵으로 읽고 마음에 담음), 심경(마음으로 영으로 읽고 암송하여 마음판에 새김)
3가지 성경공부와 성경 말씀을 대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또한 그들은 성경 말씀을 들을 때 모두 무릎을 꿇고 들었습니다. 성경과 함께 도덕학(道德學)을 교재로 만들어 배웠습니다. 영육신앙, 덕육신앙, 머리신앙, 몸신앙을 균형있게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머리로 이해하고 따지기 전에 그저 스펀지처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우선 암송하여 마음과 영에 새긴 철저한 신앙교육이 117년 전부터 전수되었는데 우리는 완고하고 교만한 태도를 갖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초대 한국교회는 천국의 기쁨, 천국의 소망, 천국의 그리움을 날마다 가슴 가득 품고 있었습니다.
복음 삼덕을 회복할 때 이 세상은 나그네길이요, 우리의 영원한 목적지는 천국임을 깨닫게 됩니다. (1)청빈(淸貧)-가난함,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전부요 기쁨인 신앙, (2)순결(純潔)-말씀을 단순히 믿고 따르는 단순한 믿음, (3)순명(順命)-목숨걸고 주님 말씀 순종, 주님 마음 품고 생애전체를 드림. 순례의 길에 믿음의 선배들이 남겨두신 고운 신앙을 묵상합니다. 순교자 엄주선 강도사의 목숨을 건 믿음, 자신이 빚더미에 올라도 전재산을 교회 바친 권원중 장로님 이야기..
우리는 모두 순례자들입니다. 천국을 향하는 순례자들입니다. 미련없이 이 땅의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 천국시민권자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은 안개요, 풀의 꽃이요, 바람이요, 우리는 나그네요, 청지기요, 순례자들입니다. 순례자의 최종목적지는 천국이지 이 땅에 아닙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면 그렇게 허덕이며 애욕에 사로잡힐 이유가 없습니다.
보십시오! 성경이 말하는 천국이 얼마나 좋은지.. 오늘 요한 계시록 21장의 저 천국의 기쁨의 나팔소리를...
♬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 우리는 매순간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삽니다.
예수님이 나의 전부요, 천국이 나의 고향집이요, 순례자의 종착지점이라면 주 안에서 누리는 천상의 기쁨을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지요.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된 그 이름.. 그 천국을 사모하는데 잠깐의 풍랑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 낮설교 요약 >
이 땅의 순례자가 사모하는 천국 (천상의 기쁨 ③)
( 구약의 말씀;시90편, 복음서의 말씀;마5장, 묵시의 말씀;계시록21장 )
6월 품성 의지력(Determination) <--> (반대말. 소심함, Faintheartedness)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3-14, 딤후4;7-8)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
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딤후4;7-8)
- 의지력의 정의 ; 반대에 부딪히더라도 하나님의 목표를 하나님이 때에 이루기로 작정하는 것
주 실천 사항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나의 목적을 안다. 매일의 성경읽기, 기도의 목표를 이룬다..
"자신을 포기 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 자신의 미래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 자신은 아무런 권리가 없는 자처럼 사는 사람, 하나님을 자신의 전부와 행복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하나님께만 자신의 행복이 달려 있는 것으로 여기고 행동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지속적인 법칙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사람, 목숨이 다 할 때까지 힘을 다해 세상과 육신과 마귀와 싸우는 사람 그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 조나단 에드워드, ‘진정한 그리스도인’ -
지난 주간은 영주, 안동, 청송. 영천 지방 도보 힐링 순례기도를 다녀왔습니다.
순교자의 신앙 자취를 걸어보고.. 1904년 완공한 117년 역사를 가진 영천 자천(慈川)교회를 순례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밟는 곳마다 많은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초창기 한국교회 성경공부법이 새롭습니다.
독경(성경을 소리내어 읽기), 묵경(침묵으로 읽고 마음에 담음), 심경(마음으로 영으로 읽고 암송하여 마음판에 새김)
3가지 성경공부와 성경 말씀을 대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또한 그들은 성경 말씀을 들을 때 모두 무릎을 꿇고 들었습니다. 성경과 함께 도덕학(道德學)을 교재로 만들어 배웠습니다. 영육신앙, 덕육신앙, 머리신앙, 몸신앙을 균형있게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머리로 이해하고 따지기 전에 그저 스펀지처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우선 암송하여 마음과 영에 새긴 철저한 신앙교육이 117년 전부터 전수되었는데 우리는 완고하고 교만한 태도를 갖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초대 한국교회는 천국의 기쁨, 천국의 소망, 천국의 그리움을 날마다 가슴 가득 품고 있었습니다.
복음 삼덕을 회복할 때 이 세상은 나그네길이요, 우리의 영원한 목적지는 천국임을 깨닫게 됩니다. (1)청빈(淸貧)-가난함,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전부요 기쁨인 신앙, (2)순결(純潔)-말씀을 단순히 믿고 따르는 단순한 믿음, (3)순명(順命)-목숨걸고 주님 말씀 순종, 주님 마음 품고 생애전체를 드림. 순례의 길에 믿음의 선배들이 남겨두신 고운 신앙을 묵상합니다. 순교자 엄주선 강도사의 목숨을 건 믿음, 자신이 빚더미에 올라도 전재산을 교회 바친 권원중 장로님 이야기..
우리는 모두 순례자들입니다. 천국을 향하는 순례자들입니다. 미련없이 이 땅의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 천국시민권자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은 안개요, 풀의 꽃이요, 바람이요, 우리는 나그네요, 청지기요, 순례자들입니다. 순례자의 최종목적지는 천국이지 이 땅에 아닙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면 그렇게 허덕이며 애욕에 사로잡힐 이유가 없습니다.
보십시오! 성경이 말하는 천국이 얼마나 좋은지.. 오늘 요한 계시록 21장의 저 천국의 기쁨의 나팔소리를...
♬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 우리는 매순간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삽니다.
예수님이 나의 전부요, 천국이 나의 고향집이요, 순례자의 종착지점이라면 주 안에서 누리는 천상의 기쁨을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지요.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된 그 이름.. 그 천국을 사모하는데 잠깐의 풍랑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 성찬 예식 >
성만찬 준비 기도
주님, 저희는 믿고 고백합니다. 진실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세상에 오시었고, 저희는 그중에 가장 큰 죄인입니다.
저희는 지금 주님의 지극히 정결한 몸과 고귀한 피를 받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주께 비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알게 모르게 생각과 말과 행실로 범한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저희로 하여금 순결한 몸과 마음으로, 온전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주의 성찬에 참여케하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주기도*
성만찬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1:23-26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성령님 임재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께서 이 자리에 임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식탁 위에 놓인 떡과 포도주 위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이 떡이 예수님의 거룩한 몸이 되게 하시고, 이 포도주가 예수님의 거룩한 피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성찬에 함께 하셔서, 주님의 거룩한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저희가 그리스도의 새로운 몸을 입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과 사랑과 빛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 승리를 거두며 다시 오실 때까지, 저희가 모두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할 때까지, 성령님께서 저희에게 임하셔서, 저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게 하시며, 저희들 서로 하나되게 하시고, 온 교회가 하나되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존귀와 영광이 영원토록 있기를 간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분병(기도), 분잔 = 무릎을 꿇고(일반 기도에도 가능하면)
- 주님의 몸입니다. 아멘. 주님의 피입니다. 아멘.
감사 기도
우리 주 하나님이시여, 죄인인 이 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정결하고도 신비로운 선물을 받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이 성찬을 받음으로 영혼과 몸이 깨끗해지고, 마음의 눈과 귀가 열리며,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아멘
2016. 6. 5 낮기도문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말씀으로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아가다 희생하신 선조들의 삶을 떠 올리며
호국보훈의달 6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되는 경제불황의 세상 삶 가운데서도 저희를 인도하시고 도우시며 은혜 내려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고난과 어려움앞에서 쉽게 좌절되고 포기하는 저희의 나약하고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인도하시고, 함께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을 붙잡으며 어떠한 어려움에
처한중에라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회복을 갈망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천상의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사랑하신 주의종, 저희 목사님을 단위에 귀히 세우시고, 힘있게 붙잡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강한손과 펴신팔로 붙드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허락하시며, 주께서
허락하신 모든 사역마다 성령의 기름 듬뿍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 도보순례를 통해 밟는 땅마다 순교지마다 만난 사람들마나
주님의 은혜로 채우시고 인도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새힘을 공급해주시고 말씀의 능력과 권능의 손으로 붙드셔서 말씀 전하실 때마다 저희 성도들이 힘을 얻고, 은혜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몸된교회, 주님의 피로 사신 이 드림교회에 늘 성령충만함으로 채우시옵소서
저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두가 같은 말을 하게 하시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여 하나된 드림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날씨가 더워짐에 저희의 믿음도 느슨해지고 나태해짐에 주님앞에 회개의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을 처음 믿었을때의 그 뜨겁던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기도의 자리에 다시 앉게 하옵소서
기도만이 주의 종들이 살아갈 길이오니 예수님 기도와 중보기도로서 재무장하게 하옵소서
의지적 결단과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으로 주님을 닮아가며 예수기도와 말씀통독으로 무장케 하옵소서!
다음주일 야외예배를 통해서도 주님의 자연에서 마음껏 쉼과 안식을 누리길 원합니다.
여호와 라파 하나님!
병상에 있는 형제와 성도님, 재활에 힘쓰고 있는 집사님, 연로하셔서 나약한 가운데 있는 부모님들,
그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오니 주님의 보혈의 손으로 안수하셔서 회복되게 하시고, 연약함 가운데서
강건함으로 회복되셔서,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심을 저희가 증거케 하옵소서
오늘도 이 시간, 이성전에 그리고 저희 심령 가득히 성령님 임하시옵소서!
성찬예식을 통하여 주님의 몸과 주님의 피와 하나가 되어
주님의 생명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성찬을 받기에 부족한 죄인인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시고 거룩한 은혜로 우리를 덮어 주시옵소서!
이시간도 주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저희가 천상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2016.6. 5 드림교회 찬양
1. 내 영혼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주를 바라봅니다.
나의 영혼이 나의 영혼이 내 영혼이 주를 바라봅니다.
2. 두려워 말라. 걱정을 말라. 주님 계시니 아쉬움 없네.
두려워 말라. 걱정을 말라 주님 안에서
3.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 아래 영어 원가사와 해석 읽기 ( 성도중 )
아득한 나의 갈갈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던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주시리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주시리.
< 영어 원가사 > The Castle of Zion (저 멀리뵈는 천국의 시온성)
The costle of Zion I see in the distance the holy place is my Father’s home
나의 영혼의 눈을 들어 저 멀리에서 보이는 천국의 시온성을 바라 봅니다.
그곳은 거룩한 곳, 바로 아버지의 집일세
I stayed up all night to come home this longing in my heart
내 마음으로 그 천국 집에 가기를 간절히 사모하여 긴 밤을 고대하며 기다렸네.
even thought I am hurt on the expanse of the water
비록 거센 파도치는 바다 물결로 내 몸과 마음이 부셔지고 상처를 입는다 해도
I’ll preach the gospel from this today, tomorrow go else where.
나는 오늘이나 내일이나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이 맡기신 사명, 전하라 하신 복음을 전하리라.
나의 아버지 하나님의 천국 정원에서 편히 쉴 날을 고대하며 먼 길을 걸어갑니다.
나의 걷는 길에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고통의 세월들 많고 많지만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 그 사정 속속들이 주님이 다 알고 계시네.
사람들은 몰라줘도, 세상은 나를 핍박하고 몰라줘도 주님은 다 알고 계시며 품으시네.
자비로우신 나의 주 예수님, 주님이 나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나를 품어주시고 끝내 지켜주시리.
내 영혼이 고요히 주를 바라 봅니다. 주님 은혜 베풀어 주사 말씀하옵소서!
내 영혼이 겸손이 성령 기다립니다, 성령 내 안에 임하셔서 나를 이끄소서!
내 영혼이 간절히 예수 닮기 원하네.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나를 빚으소서!
( 영성의 메아리 3. 4. 5번 )
사랑이신 하나님 내 맘에 계시니 주님 계신 이곳엔 사랑만 있습니다.
(영성 메아리. 4. 5번)
(23) 20160605 - 순례자가 사모하는 천국 - 천상의 안식 (3).hwp
20160605 이 땅의 순례자가 사모하는 천국.hwp
20160605 찬양 - 내 영혼이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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