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바뀌면서 입고 다니던 옷을 바꾸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 옷 하나 못 사는 이 비참.............
쫌 덥다 싶어 헐렁하게 입고 오면 춥고...
춥다 싶어 ..................... 푸~
카페에 쓸 말이 너무나도 없다.
배제 니 폰 번호.... ...... 지금 적어야겠네.
이 글 적구 나서.... 학교는 가서 잘 댕기고 있는가 모르겠다.
너 집도 구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더뉘. 집은 구했나?
아 맞네. 잠깐 동안은 친구집에 가서 있는다 캤지.
요즘은 집에 인터넷 안되고. 학교서도 인터넷 제대로 할 시간이 없어서 카페 들어오기가 힘들다. 인터넷 할 기회가 되면 취업 준비땜시 카페에 글 쓸 만큼의 여유가 안 생긴다.
마지막으로 웃긴 이야기.
어떤 할머니가 콜라가 엄청시로 먹고 싶어가
자판기 앞에서 동전 500 원을 넣었거등.
그리고 할머니 왈....
"콜라 한개 주이소~"
근데 자판기에서 콜라가 안 나오는거야.
그래서 할머니가 또 ...
"콜라 한개 주이소"
이래도 자~~ 꾸 안 나오는기라.
그래서 옆에 있던 할버지가 답답해가 하는 말이......
"거 딴 거좀 졸라 캐 보이소. 콜라 없는가베~~~"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연명리 775
성훈
추천 0
조회 58
03.03.18 17:18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쓸말 없다면서 아주 길게도 썼네...잘 지내고 있냐??너두 바쁘겠구나....암튼 즐건 한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