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干支了解 /地支
사물에 대한 빠른 이해와 전달을 위해 체계적 질서를 정한 것이 干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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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의 천문적 의미
子: 씨앗을. (정자를) 甲 = 시간의
丑: 얻어서 乙 = 흐름과
寅: 交接하여 丙 = 공간의
卯: 자궁에 丁 = 구역(표)
辰: 착상하여 戊 = 물질의
巳: 분열해서 己 = 형태(틀)
未: 차차로 辛 = 무게
酉: 무르익어 癸 = 방향
戌: 부수고
亥: 밖으로 나온다.
干支了解
地支
子자: 정자
說文]子: 十一月陽氣動,萬物滋入, 子字는 十一月의 양기가 일어나 만물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前漢·律歷志] 孳萌於子 [한서·율력지]: 子字는 자라나고 번식하는 씨앗이다.
아래쪽에 살고 易에서 坎을 취한다. 험하고 어렵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고문자 상형에서 인신할 수 있는 “精子”의 모양에 비추어 문자를 해석하면
[釋名]: 子孶也陽氣始萌孶生於下也 於易爲坎 坎險也 천문적 해석을 하면
(坎감: 구덩이. 치는 소리, 험하다). 坎險也: 음흉한 구덩이, ------여성의 생식기이다. (險험: 험할. 음흉하다. 어렵다.) --줄임--
丑축: 멘델 優劣法則
[前漢·律歷志] 孳萌於子,紐牙於丑。
前漢·律歷志] 孳萌於子,紐牙於丑。 丑紐也 寒氣自屈紐也 於易爲艮 艮限也 時未可聽物生限止
붙잡혀 묶인 것이, 한기는 스스로 묶여 굽어지고 머무르려 바꾸어진다. 머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시간이가면 생물체의 거동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未=성숙---未部)
12간지는 생명체의 탄생 과정을 축약했다.
음양이 만나 새새명의 탄생까지의 과정에서 1-12 간지 중 두 번째로서 좋은 씨앗, 좋은 상대를 고르는 시기쯤으로 , 선을 보거나, 연애시기를 연상케 한다.
고문자 상형에서 흔히 쓰이는 손의 모양인데 무척 날카롭게 그려있다.
前漢·律歷志에 丑字의 의미를 설명하는 내용에 “紐牙於丑”라고 했다.
寅 “交接 교접
생명탄생 과정 설명에서 필수적인 음양의 합치라는 의미를 설명한 문자적 정확한 내용은 찾아내지 못했다.
“寅古字从宀从申正月陽氣動欲上出陰尙强上閡于一不而達下復曳而不舒”라는 내용이 있다. !!! 참으로 은밀한 이야기를 점잔게도 하신다?
夤部에 通「寅」옛날에는 夤자와 함께 쓰였다는데 【正韻】寅夤二字古疑通。 의문스럽다고 했다. 夤: 緣連也 “인연을 맺는다.”는 뜻이다. 이제 고문자의 그림에서 음양의 일치, 교접의 의미를 인신해 본다.
금문자를 보면 양쪽에 두 사람이 손을 내밀고 있고 가운데 서있는 [석명]이라는 책에서 釋 天 第 一 에 천간10 ,지지12를 모두 설명하면서 유독 寅部는 거론하지 않았다. 묘한 일이다. 옛 선비님 입에서 차마 발설하지 않는 sex라는 단어라 그랬을까?
卯는 子宮이라는 의미이다. 정자 (子)를 얻어 (丑)교접 (寅)하여 자궁 (卯)으로 들어갈 차례이다.
卯: [說文解字] 冒也。二月,萬物冒地而出。象開門之形。故二月爲天門 열린 문 같은 모양이다. 2월을 하늘의 문으로 삼았다.
아래 [釋名]의 내용을 “冒는 자궁”의 의미로 해석한다. 木冒也 華葉自覆冒也
髦冒也 覆冒頭頸也
瞳子瞳重也 膚幕相褁重也 子小稱也 主謂其精明者也 或曰 眸子眸冒也 相裹冒也 눈동자의 씨는 눈동자와 겹쳐있다. 혹자는 눈동자의 씨는 눈동자의 자궁이라 한다. 서로 싸안은 자궁이다. - 눈의 수정체는 눈의 자궁이라는 의미로 해석 -
帽冒也 巾謹也 二十成人士冠 庶人巾當自謹修於四敎也 모두의 모자는 당연히 열심히 文行忠信을 수학하는데 있다.
-더 많은 문구가 있으나 줄임-- 이제 冒字의 고문자 상형을 보자.
해와 달 陰陽이 한데 모여 있다. 자궁의 의미이다. 나는 위 모양을 태반 陰 태아 陽으로 보았다. -줄임-
辰 착상하다.
辰진: 차례로 자리를 정하다. 착상하다. 라는 뜻으로 辰字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釋名] 辰伸也。物皆伸舒而出也 착상하여 펼치는 것이다. 물질은 모두 서서히 나와 펼쳐진다. [說文]辰:震也 三月陽气動,雷電振,民農時也 物皆生 착상하는 것은 애를 밴 것이다. - 震애 밸 신- 삼월 양기가 진동하여 우레와 뇌동으로 애를 밴다. 농사를 시작하고 만물이 자라난다.
물질은 모두 서서히 나와 펼쳐진다. [說文]辰:震也 三月陽气動,雷電振,民農時也 物皆生 착상하는 것은 애를 밴 것이다. - 震애 밸 신- 삼월 양기가 진동하여 우레와 뇌동으로 애를 밴다. 농사를 시작하고 만물이 자라난다.
고문자에서 착상의 의미를 보자. 갑골문자는 마치 도서관 사서가 책을 정리하는 모양을 그렸다. 辰: 차례로 자리를 정하다. 착상하다. 라는 의미이다. -줄임-
釋名: 巳紀也 皆有定形可紀識也 나누는 것은 일의 실마리이다. 모두 실마리를 알 수 있는 정해진 형태를 가진다. (- 사물은 나누워 보아야 그 실체를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함 - ) 나누워 밭갈이하는 것은 밭이다. 밭을 채우는 것은 가운데 오곡을 가득 채워 심는 것이다. 다다른 횟수이다. 본디 되돌아오려고 간 것이니, 한 바퀴 돌아온 것을 나눈 것이다. 역시 돌아왔다는 말이다. 오고 간 것을 나눈 것이다. - 왕복 = 2회로 계산 - 善惡孝子期於盡養道而巳也 선하고 악하고 효자의 구분은 모두 키운 방법으로 나눠진다. 父甫也 始生巳也 1. 아버지의 채소밭이다. 삶이 나눠지기 시작 한다. - 分家의 의미로 해석 함 -
2. 아버지의 字이다. 삶이 나눠지기 시작 한다. 어머니 자궁이다. 나눠진 생명을 감싸고 있다. - 冒:자궁 --- 卯部에서 -
나누고 나눈 것이다. 양기를 완전히 펼쳐서 나누면 부드럽게 바뀐다. 부드러움은 퍼진다. 만물은 모두 나누어 분포하여 생긴다. -세포분열의 의미가 기술되있다.-
청나라 朱駿聲 (주준성)은 巳자를 태아라 했다. [說文通訓定聲‧頤部]“巳孺子為兒,襁褓為子,方生順出為,未生在腹為巳。 --줄임--
午오: 부풀다. 午字에 관련된 [釋名]내용 바꾸어가며 떨어져나가 분할된다. 물질이 모두 떨어져서 붙으니 양기가 무성해진다.
자궁에 착상된 수정체가 이제 막 세포분열을 해서 개체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태아가 자라난다는 말이다.
고문자 午의 상형에서도 “부푼다.”의 의미를 인신할 수 있다
-줄임-
未 점진적
釋名
붙잡혀 묶인 것이, 한기는 스스로 묶여 굽어지고 머무르려 바꾸어진다. 머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시간이가면 생물체의 거동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스스로 묶여 굽어지고 머무르려 바꾸어진다. : 태아의 형태가 만들어 진다는 말이고,
거동의 소리: 배속에서 아기가 태동을 시작한다는 말이다.
해가 중천에서 곧 기울어 그윽한 곳을 향하는 어둠이다. 고문자의 상형은 점점 자라나는 무성한 나무의 형상이다.
申 온전하다.
釋名: 信申也 言以相申束使不相違也
: 申身也 物皆成其身體各申束之使備成也
천문적 해석으로 申신:은 “온전하다.”의 의미를 가진다.
釋名: 信申也 言以相申束使不相違也
: 申身也 物皆成其身體各申束之使備成也
申神也 완벽한 神이라한다. 고문자를 보면 태극문양을 인신하게 된다.
酉유: 무르익다. 釋名: 酒酉也: 술은 무르익는다. 술을 빚는 것은 쌀과 누룩을 오래도록 그늘에 두면 좋은 맛이 난다.
---줄임---
戌 술 부수다 戌술은 “부수다. 쪼개다.”의 의미를 가진다.
釋名: 戌恤也. 부수어 구해낸다.
석명: 亥核也 收藏百物核取其好惡眞僞也 亦言物成皆堅核也
亥核也: 뚫고나온 씨앗이다.
收藏百物核取其好惡眞僞也: 간직한 백물의 씨앗을 취해 그 좋고 나쁨이 나타난다.
亦言物成皆堅核也: 또한 만물은 단단한 씨앗들로 만들어졌다.
亥는 “뚫고나오다. 해산하다”의 의미이다.
고문자의 그림에서 보듯
子: 씨앗을. (정자를) 丑: 얻어서 寅: 交接하여 卯: 자궁에 辰: 착상하여 巳: 분열해서 午: 불어나 未: 차차로 申:완전하게 酉: 무르익어 戌: 부수고 亥: 밖으로 나온다. 좋은 씨았을 골라서 교접하여 자궁에 착상하면 세포분열의 과장을 거쳐 완전한 성체가되면 태줄을 끊고 세상에 나오는 10개월의 과정을 12地支로 나타냈다. 寅이 세수의 1월, 시작이 되는 까닭은 교접으로부터 생명이 만들어지기때문에 寅부터 亥까지 10개월이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