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육산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신원리와 내칠리, 청도군 운문면에 걸쳐있는 해발686m의 산으로 북으로 정족산과 사룡산 남으로 부엉이산과 이어져있고 서쪽으로 백발산과 반룡산을 마주보고 있으며 신라 때 김유신을 비롯하여 6ㅁ명의 장군이 이곳에서 무예를 연마했다하여 장육산이라 하며 산모양이 장구를 닮아 장구산이라고도 불리며 천년동굴 굴암벽(장육굴)과 마애여래좌상 탱바위등이 유명하며 특히 굴암벽에서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면 비가 온다고 하여 가뭄 때마다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