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의에서 통일정책 의견수렴 주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으로 각 분과별 열띤 주제발표와 자문위원 개인 의견수렴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했다. 사진=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2월 24일 오후 1시 Cameron Recreation Complex (Hemlock Room)에서1분기 정기총회 개최했다. 이 날 홍석광 부총영사, 자문위원들, 밴쿠버 외 지역 자문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총 53명이 참석했다.
정현문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대회선언, 개회사, 정책건의 의견수렴,2024년 주요사업 및 운영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통일정책 의견수렴 주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으로 각 분과별 열띤 주제발표와 자문위원 개인 의견수렴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했다. 한편 특별 강연으로 장준영 박사(마음공간 연구원장)이 강연을 통해 자문위원들과 소통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세계여성컨퍼런스가 뉴욕에서 4월3일~5일까지 개최되며 밴쿠버에서 정선임 위원, 박경원 위원 두위원이 참석한다. 또한 같은 기간미주지역 협의회장단 회의도 뉴욕에서 개최되는데 밴쿠버협의회를 대표해 참석하고 진행 사항을 공유하겠다”고 일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