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일인데n년간 직속사수가 앞에서는 나 챙겨주는척하고 나에대해 팀원들은 물론이고 다른팀이랑 거래처에까지 내 욕을엄청나게해서 내 이미지를 망침사수는 나를 제외하고 회사 오래다닌 고인물이 겉으로는 세상 착하고 친절한 사람이라 다들 나한테 선입견 가지고 내가 한마디만해도 다 꼬아서 듣고 난리도 아니었음입사초부터 이런 비열한 괴롭힘이있었는데 다행히 친해진 사람들이 생겨서 나한테 따로 말해주거나 내 욕하는 카톡 보여준 사람들이 한두명씩 생김이번에 나랑 엄청 친한 동기한테가서도 내욕을 거짓말까지 섞어서 하다가 친구가 듣다듣다 너무 이상해서 나한테 카톡캡쳐 가져와서 진짜냐고 물어보러옴 > 당연히 전부 거짓말이고 아니었음ㅋㅋ나랑 일을 같이 해본적도 없는사람들이 나를 지목해서 걔 별로라고 퇴사할때 얘기하는게 반복되니까 나를 n년간 지켜보던 팀장이 그런애 아닌데.. 뭔가 이상한데? 싶었다함동기가 이건 명백한 이간질이라고정기 면담할때 동기가 같이가줘서 카톡이랑 이런거 다 말하면서 n년ㅉㅐ 괴롭힘당하고있다고 털어놨음팀장이 모든 퍼즐이 맞춰진다면서 사수가 전형적인 나르시스트같다고 자기한테도 내 욕을 엄청했대.(근데 팀장은 그때도 사수가 열폭한다고 느꼈다함) 걔가 직전 후배도 그런식으로 이미지 망쳐놨었대. 다들 그 후배 지목하고 퇴사했었다고.결국 이 일이 임원들 귀에까지들어가서임원들이랑 팀장급들이 내 사수 팀장시키기로한거 취소하고 팀 해체수순밟고 사수 욕 엄청나게하고다녔대진짜 남 괴롭히지마 정말 다~ 알게되고 결국 돌아간다퍼간대서 카톡은 삭제했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나르시스트에 대해서 사회가 인지하기ㅡ시작했고 한국은 더더군다나 좁고 저런 거 빠르게 퍼져서 걸리는 거 순식간임…
첫댓글 나르시스트에 대해서 사회가 인지하기ㅡ시작했고 한국은 더더군다나 좁고 저런 거 빠르게 퍼져서 걸리는 거 순식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