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청일보 보도자료>>
▲ 24일 충북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회 청사 건립을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최남희 한국교통대 교수·조운희 충북도 안전행정국장·임회무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이완영 영동대 교수·김덕준 충북발전연구원 박사·박종칠 충북도교육청 행정관리국장·오창근 충북참여연대 국장.
<도의원 임회무 - 발언>
○ 먼저, 우리 충청북도의회 존경하는 이언구 의장께서
지난해에 도의회 청사 건립 당위성 등에 대해 제기를
해 주셨는데 너무나 잘 하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울러, 오늘 좌장을 맡아주신 이완영 교수님,
발제자이신 충북개발연구원 김덕준 박사님과
한국교통대학교 최남희 교수님
충청리뷰 김남균 기자님, 충북참여연대 오창근 국장님
그리고 우리 충북도청 조운희 국장님과
도교육청 박종칠 국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특히, 오늘의 상황 보도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계시는
언론사 기자 선생님들께도 수고하시는 데에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저 역시도 우리 도청에서 20년 근무하면서 의회 청사건립의
필요성을 늘 생각해왔으며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청사 건립 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위성과 문제 해경 등에 대해 제시 한바 있습니다.
○ 충청북도의회 청사건립은 당연히 조속히 추진해야합니다.
해결의 문제는 지금의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의 확실한확고한 의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저에 평소 지론인 “역지사지”입장에서 생각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 충청북도의회 의원만이 도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① 도청내 청사가 비좁아 직원들의 업무 저하,
이는 사무공간이 부족하여 사무실내에서 직원들끼리 부디치고
시·군 공직자들의 회의를 하려 해도 1달전에 예약을 해놓고도
힘 있는 부서에 밀리기 일쑤 등입니다.
② 청주시내 도심 공동화 방지를 들 수 있습니다.
율량동으로 이전한 중앙초등학교 부지는 도의회 청사 뿐
들어갈 수 없는 도의회 청사 적지입니다.
도청내에 있던 경제자유청도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는 등
도심 동동화가 심각하여 도청 인근 식당이나 각 영업점이 장사가
잘 안되고 있으며 도의회 청사를 그 곳에 건립하지 아니하고
다른 곳에 청사를 신축한다면 이 또한 큰 문제입니다.
첫댓글 늘 좋은 일이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