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팬픽 ] - One Piece 60화 : 검술의 최고봉, 조로의 화려한 아수라 -

[[홍보]상디〃]

60화 주인공

루피,조로,나미,우솝,상디,쵸파,로빈,프랑키,에이스,루치,카쿠

한 편, 루피 일행의 배 안에선.. 우솝, 드디어 의식을 되찾은 것 같다.

우솝 : 고마워 쵸파, 네 덕분에 살았어, 이제 좀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네

쵸파 : 아니야..

상디 : 쳇, 그나저나 2주동안 목발을 짚고 다녀야한다니.. 쳇..

쵸파 : 상디, 그래도 어쩔 수 없어.. 그래야 뼈가 빨리 붙으니까..

우솝 : 이제 우린 어떡할까?

쵸파 : 내가 배에 남아서 상디를 간호라테니까 우솝이랑 로빈은 어서 루피에게로 가 봐

로빈 : 그래야겠네

우솝 : 그러자 그래.

쵸파 : 로빈, 우솝 아직 완전히 회복 된 건 아니니까, 잘 좀 부축해 줘

로빈 : 그건 걱정하지마

로빈, 우솝을 부축하며 다시 루피가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한 편 조로와 카쿠

카쿠 : 이거이거~ 위험하구만.. 칼 다루는 솜씨가 난폭하구만

조로 : 이것이 바로 삼검류의 힘이라는거지

카쿠 : 삼검류? 어이, 그 정돈 나의 이검류로도 충분하다구

조로 : 훗, 어디 해 봐야 아는거지 그건

조로, 카쿠 10분째 계속 검술로 승부를 한다. 그러나 여전히 승부는 갈리지 않는다.

조로 : 젠장, 이젠 지친다. 이러다간 나도 이 검도 그냥 버티진 못하겠어

카쿠 : 하아, 나도 지치네, 끈질기구만..

한 편, 로빈과 우솝 돌아온다.

나미 : 로빈, 우솝!! 이제 괜찮은거야?

우솝 : 응? 이제 좀.. 괜찮아졌어,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루피 : 오~ 다행이다 우솝

에이스 : 다행이네

조로 : 여~ 우솝 왔냐?

우솝 : 어~ 벌써 조로 싸움이구나..

나미 : 지금 싸운지 20분째인데 아직도 승부가 안 났어.. 정말 지긋지긋해

우솝 : 대단하네

프랑키 : 정말 대단하다.. 20분째에 아직도 서로 팽팽한 접전.. 그야말로 명승부가 따로없군

로빈 : 그나저나 요리사씨~ 왼쪽 다리에 금이 갔대. 빨라도 전치 2주는 걸릴 거라네..

나미 : 아..

루피 : 아.. 그럼 우리 밥은..

우솝 : 오른쪽 다리로 움직일 수 있잖아

루피 : 아..

그리고 3분 후, 여전히 싸움은 그칠 줄 모른다.

조로 : 젠장, 계속 이러게 가다간 끝이 없겠다. 최후의 수단을 쓸 수 밖에..

카쿠 : 최후의 수단?

조로 : 잠자코 보기만 해

카쿠 : 그러지 뭐, 그래봤자 나한테 막힐테니

조로, 양 팔을 앞으로 내밀고, 두 검을 회전시킨다.

카쿠 : 뭐하는거지? 너랑 놀 시간은 없다구

조로 : 간다, 아수라 일무은~

카쿠 : 응?

조로, 카쿠에게 아수라 일무은을 작렬하고, 카쿠의 칼을 뚫고 들어가 몸에 제대로 박힌다.

카쿠 : 윽..

나미 : 됐어

루피 : 오~ 아수라~

조로 : 드디어 끝났군..

카쿠, 그렇게 카쿠마저도 쓰러지고..

루치 : 어이 카쿠, 일어나, 거짓말이지.. 아닐거야.. 어이 카쿠.. 큭.. 이 자식들..

프랑키 : 대단하다.

그렇게 조로의 아수라로 카쿠에게 승리를 거두고, 이제 남은건 루치 혼자다. 이제 마지막 대결만이 남겨두고 있다.

One Piece 61화에서 계속됩니다.

차회 원피스

- One Piece 61화  : 싸움의 종말, 두 보스간의 최종 대결 -

원작 - 오다 에이치로

by - 검은다리 상디

[아피ː밀크]

정말 팽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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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