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중 한아이가 어제저녁부터 한쪽눈이 뿌옇게 되어 눈을 잘못뜨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아마 꼬물이들끼리 장난치다 발톱에 찔린듯 하네요. 간단히 처방받고 오후에 집에 오면서 동네마트에 들러 전자저울에 몸무게를 재어보니 390그램이 나오네요. 오늘로서 생후60일인데 시츄40일정도의 크기밖에 안되네요. 너무 작고 여려 조심스러워요,이제 곧 보름쯤후에는 입양처가 생기면입양을 보내야 하는데 많이먹고 무럭무럭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가야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서 좋은엄마 만나자...
에궁...아가 꼭 낫길 바래
항상 감사 하고 ....죄송해요.....
에구~맘이 너무아프네요
정말 넘넘 예쁜 아가야♥아가의 눈은 소중하니깐 조심스레 놀자꾸나ㅡ세상에서 보고 즐겨야 할 것들이 늠늠 많단당 ㅎ 아가들 세심히 돌보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아구... 이뻐라
우짜다가 ㅜㅜ 안쓰러워라... 감사합니다 망치아빠님~~
너무 여린 천사 같은 아이네요..건강하게 잘 자라렴...
아이가 좋은 가족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꼬물이들 케어하느라 고생많으세요. 눈은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좋은 가족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있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