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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짜잔~~~ ^6^* 캬~ 보글보글 .... 오늘 저녁엔 시원한 해물탕으로 식탁을 초토화 시켜 볼랍니다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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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폭풍 시식중.........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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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쭈니옵 맛집소개 (메기매운탕) 보다 탄력받은 슈가가 해물탕 끓였어요 ^^ </SPAN></P>
<P><SPAN>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계절 이건 슈가가 먼저 살이 통통하게 오르네요 ㅋㅋㅋ </SPAN></P>
<P><SPAN>이러다 추운겨울이 오면 동면도 취해야 할꺼같아요 </SPAN></P>
<P><SPAN>창원에 일이 있어 넘어 갔다가 근처 명서 시장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부터 마련했답니다</SPAN></P>
<P><SPAN>실은 비밀인데요 슈가가 킬러 본능이 강해서 해체분리는 야무지게 ...ㅋㅋㅋ </SPAN></P>
<P><SPAN>육수는 마른새우 가루랑 다시마,멸치,포고버섯 말린 가루 사용했어요</SPAN></P>
<P><SPAN>이상 저희집 풍성한 저녁식탁을 위해 희생해주신 많은 해산물들과 야채군들에게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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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쓰읍 침고인다 ㅎ
먹고싶퍼용 ㅋ
슈가야 잔차타고 갈께 다묵지말고 기다려.. 완전좋아하는거..ㅋㅋ
요즘 가을꽃게들이 살이 차서 정말 맛있거든요.. 언냐 초대해서 보글보글 잔치한판 벌릴께요... ^^
해물된장찌게?? 국물 색깔이 예술이네 ~ 쇠주한잔 걸치면 ~ 딱좋겠다 ~ 그거 중자로 하나만 배달해줄래??? ㅋㅋㅋ
중자... ㅋㅋㅋ 난 대자...ㅋㅋ
야가 궁물땟깔보다 맛이 더 예술이란거 ~
먹어보면 둘이 먹다 하나죽고 또 하나 죽어도 모린다는거 ㅋㅋㅋㅋㅋ
그래 ~ 슈가야 맛있는건 안다고 아니까 배달이나 얼릉해줘 ~ 오는길에 디페인누나 한테 대자 갔다주고 ~ 누나가 내꺼까지 계산할꺼다 ~ ㅋㅋㅋ
머시라꼬... 니껀 니가 내야지... 슈가야 ... 나는 홍합을 좀 마이너어도..ㅋㅋ^^
참나 ~ 그거좀 내주면 어때서 ~ 슈가야 그럼 우리집부터 가져와 내가먼저 주문했스니까 ~ 누나한테는 홍합추가비 꼭 받고 ~ ㅋㅋㅋ
맥주옵. ...그머시라공~
긍데 나의전용 비행기가 외출나가고 읍네 -_-;나 그거안탐 절대 안나가잔옹
오늘은 배달 못가~~~~~~ ㅋ
에잇 ~ 배달 안된다고 ~ 그럼 진작 말하던가 ~ 너때문에 괜히 디페인누나랑 사이만 멀어졌잖아 ~ ㅋㅋㅋ
누나 ~ 제가 속이 좁았지요??? 제가 잘못했스니까 ~한번만 봐주삼! ㅋㅋㅋ
아... 맛있겠다는... 괜시리 소주가 땡기네요
만약 오늘 달리게되면 슈가님이 책임지셔요~~ㅎㅎ
옵~ 안돼 안돼~ 내가 책임져야 할 *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
울집엔 불혹에 가까운 큰아들이랑 옵션으로 딸린 그의 쪼매난꼴통... 그리고 나 닮은 깡패공주까정 ^-^;;
안돼 안돼....
와~~~맛나겟어요~~~요리사같아요...부럽따..
언니 요리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우찌몬하는게 엄써요. ㅎㅎ 내가이렇게 말해줬는데 머 엄써요. 난 해물탕이면 되는데
디페인 언니랑 손잡꼬 널러와야~~ ^^
요리를 보니 , 아침부터 한잔... ㅋ
분홍색 바가지랑...콩나물 담긴 계란 소쿠리가 눈에 들옵니다... 정겨운 바가지..소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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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음식솜씨는 영
루일꺼야
생각은 말아겠군요...먹어보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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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냠냠냠........ ^..^*
자고로 사람은 겉모습 보구 섣불리
증말 맛두 일품일것 같다라는 생각이... 갠적으로 슈가님은 친정이구..시댁에서 막 퍼다가 상차릴것 같았거든요
제 주위에서 이쁜 사람들이 하는 행동
희야언니~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고보면 잡부입니다ㅋ
어릴땐 엄마가 광대한 보호구역속에 방목했었구요..
어른이 되어서는 식구들이 필요할시에만 연락하고 여전히 또 방목하네요
에효~ 남푠덕분에 집안내 큰살림은 전문이고요...힘쓰고 두드리고 고치는일도 막~! 합니다 보기와 완죤 반대에요
그럼...여장부네요~~믿기질...않아서... ㅡ,.ㅡ
아흑~...맛나겠다... 나도 해물탕 좋아라 하눈데...^^;
옵~ 맛나긋죠?? ..........
S동으로 고고~ ㅋㅋㅋㅋㅋ
니 요리도 할줄 아나~?????????ㅋㅋ
그럼~~여잔ㄷ ㅔ요... ㅎ ㅣ ㅎ ㅣ
그럼~~여잔ㄷ ㅔ요... ㅎ ㅣ ㅎ ㅣ
옵이 할줄 아는거 빼곤 다 한다 ㅋㅋㅋㅋㅋ
누나 보기하고 다르네요 ㅎ
보기랑 똑같은기닷..... ㅋㅋㅋㅋ
내가 얼매나 간결하고 섬세한 감성을 숨기고있는지...
친근한 허당끼와 ㅋ 절대적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지
길이 너는 진정 모를것이여 (?.?)
헉 아닌것같은데 그런모습은전혀안보이고 전형적인 동네 껌쫌씹는 언니로봤는데요ㅎ
어느 식당이래요
공기밥
그림으로 증말 맛나게 잘 먹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