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출산지원금 최대 900만원 준대”…임신·출산 보험 골라볼까
결혼 2년 차인 A씨는 임신 준비를 위해 관련 보험에 관심을 두고 있다. 다만 가입 후 1년이 지난 뒤에야 보장 대상에 포함되다 보니 고민하고 있다. 당장 준비할 계획이라 시기가 맞지 않아 추후 보장을 받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험업계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신·출산의 부담을 덜어주는 보장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 상품도 개발 중인 만큼 향후 상품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앞서 한화손해보험은 출산지원금을 최대 900만원 지원하는 특약의 배타적 사용권(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가입자는 첫째 100만원·둘째 300만원·셋째 5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 대상은 15세~38세까지다.
또 제왕절개 수술과 흉터 제거 비용 100만원, 난임 관련 진단비·인공수정 등의 비용도 최대 900만원을 보장한다. 출산 후 1년간은 납입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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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최대 900만원 출산지원금 특약 독점 판매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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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출산지원금 최대 900만원 준대”…임신·출산 보험 골라볼까 - 매일경제
결혼 2년 차인 A씨는 임신 준비를 위해 관련 보험에 관심을 두고 있다. 다만 가입 후 1년이 지난 뒤에야 보장 대상에 포함되다 보니 고민하고 있다. 당장 준비할 계획이라 시기가 맞지 않아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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