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명언] 실수 (조지 버나드 쇼)
그래서 성공할 수 있었다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 영국의 극작가
우리는 실수를 대개 두려워한다. 성공한 사람들 조차 실수의 순간은 두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실수에서 나온다.
왜 잘못을 저지르게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한 고찰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되고, 빠르게 회복하여 다시 도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수에 창피함을 느끼기 보다는 의연함을 갖고 이 역시 삶의 일부이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편이 낫지 않을까.
조지 버나드 쇼는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 교육밖에 마치지 못했다. 정규 교육을 받은 기간은 매우 짧았지만 개인적으로 문학, 미술에 관심을 보이며 배움을 이어나갔다.
1876년 런던으로 이주하여 작가이자 소설가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1880년대 중반에 이르러 연극과 음악 비평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1894년 희곡 《무기와 인간Arms and the Man》으로 첫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대표 극작품으로 《인간과 초인Man and Superman》(1903) 《피그말리온Pygmalion》(1913) 《성녀 조앤Saint Joan》(1923) 등이 있으며 192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