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민구 대장님 방송 중이신데, 성남시민 턴라이트 대표 강민구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강민구를 까는 모습이 참으로 재미있고 웃프다. 물론 지금 홍준표 씨가 신천지, 이슬람, 힌두교 등에 대해 보이는 태도는 상당히 실망스럽지만, 그가 그래도 교회 장로답게 퀴어 축제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하게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건 그나마 다행인 일이고 또 반가운 일이다. 그는 6년 전에도 동성애에 대해 당당하게 소신 발언을 해서 JTBC 같은 여러 좌경 선동 언론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동성애에 관한 한, 필자 역시 턴라이트 강민구와 홍준표의 시각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번에 똥꼬충 새끼들 도로 불법 점거 허가해 준 대구경찰청장이 윤석열 쪽 끄나풀이라 한다. 윤석열 역시 김한길, 신지예 등 꼴페미들 데려다 쓸 때부터 알아봤고, 홍준표가 동성애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그래도 윤석열이나 오세훈 같은 얼빠진 얼류즈 같은 놈들보다 훨 낫다.
한편, 오늘 예정돼 있었던 안정권 대표님의 이재명-이화영-김성태 불법 대북송금 게이트 관련 썰방은 다음으로 미뤄진 듯 보이고, 지금은 김정환(김탁탁) 본부장님께서 대신 [벨벨말] 방송을 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