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기술을 활용한 인문사회·문화예술분야의 융합과 확장“
▲비대면 콜로키움 장면
한국비교정부학회(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와 신한대학교 KBSI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전북대 김경아 교수), 삼육대학교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소장: 박은수 교수),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관광산업ICC센터, 우석대학교 스마트관광ICC센터(센터장: 강순화 교수), 배재대학교 뷰티케어학과(학과장: 윤미연 교수), 국제문화&예술학회(회장: 가천대 육정학 교수)는 11월 21일 ”AI로봇 기술을 활용한 인문사회·문화예술분야의 융합과 확장“을 주제로 비대면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3D Vision Laboratory 이은선 연구원은 2012년 AlexNet부터 시작하여 GANs, AlphaGo, Transformer architecture, GPT-1부터 ChatGPT, 생성형 AI까지의 12년간 기술 발전을 설명하였다. 생성형 AI모델을 활용한 미디어,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 메타버스와 생성형 AI의 결합 사례, 3D Vision과 Rotics 등 사례를 소개하고, 인문사회와 예술문화분야에서도 AI를 융합하고 확장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AI가 윤리적·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인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본 행사를 기획한 건국대학교 이상엽 교수(융합인재학과)는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디지털트윈, AI로봇, 드론 등의 활용, 치매분야에서의 디지털휴먼, 생성형 AI, 효도로봇의 확대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신한대 최에스더 교수는 뷰티분야에서의 융합연구 확대, 노인뷰티 분야에서의 AI와 디지털휴먼의 활용에 대하여, 제주관광대 김준오 교수는 교육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의 활용과 저작권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배재대 윤미연 교수는 피부미용분야에서의 촉감 전달 기술에 대하여, 삼육대 박은수 교수는 건설·토목현장에서의 머신 가이던스, 머신 컨트롤, AI의 적용에 대하여, 한국체육대학교 현보람 교수는 예술분야에서의 디지털전환 교육과 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건국대 융합인재학과 양성민 학생은 인간 신체에의 AI로봇의 활용과 호모로보틱스에 대하여, 우석대 강순화 교수는 스마트관광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용을 제안하였다. 기타큐스대 신동애 교수는 AI와 원자력의 사례를 들면서 인간의 욕망과 과학기술문제, 정부규제의 오픈된 마인드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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