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7%로 상승
6월29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79(+0.07) 포인트로 종가인 1172.1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35억525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75(+1.29) 포인트로 종가인 294.6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억614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8종목이 상승했고, 218종목이 하락, 189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7종목이 상승, 24종목이 하락, 3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공업, 자원업이 상승했고, 서비스, 테크놀로지업이 하락했다.
태국의 기준 지가 최고는 씨롬 거리, 지방에서는 핟야이시
태국 재무부기 7월1일에 고시하는 기준 지가(2012~2015년. 4평방미터 당)이 방콕에서 가장 높은 곳이 씨롬 (Silom) 거리와 라마 4세(Rama 4) 거리와의 교차로(싸라뎅 교차로)에서 나라티왓 씨나끄린 거리 교차로까지 구간으로 85만 바트였으며, 2위는 라차담리 거리의 라차쁘라쏭 교차로에서 쎕쎕 운하까지의 구간과 프런찓 도로가 80만 바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콕 내의 그 외의 지역은 라차담리 거리의 싸라뎅 교차로에서 라차쁘라쏭 교차로의 구간과 차이나타운의 야오와랏 거리가 70만 바트, 북 싸톤 거리가 45만~60만 바트, 텅러 거리가 35만 바트, 아쏙 거리가 40만 바트, 위타유 거리가 50만~70만 바트, 파야타이 거리가 50만 바트, 쑤쿰빗 쏘이 3 거리가 32만 바트, 에까마이 거리가 25만~30만 바트, 라마 1세 거리가 40만~80만 바트였다.
방콕 외에는 남부 핟야이시 중심부가 40만 바트, 동북부 컨껜시 중심부가 20만 바트, 남부 후아힌시 중심부와 논타부리 중심부, 싸뭍뿌라깐 중심부가 15만 바트였다.
초고급 호텔 ‘The Waldorf-Astoria’가 방콕 도심에 진출
태국 최대 재벌이자 쩌른 폭판 그룹(Charoen Pokphand, CP Group)의 오너인 타닌 찌야라와논(Dhanin Chearavanont, 중국명: 謝国民) 집안과 왕족인 싹띠뎃 파누반 집안이 합작으로 방콕 도심의 라차담리 거리에 고층 호텔과 맨션을 개발한다. 투자액 60억 바트(약 2280억원)으로 2015년 중반에 완공 예정이다.
고급 호텔 ‘그랜드 하이야트 에러완 방콕’과 쇼핑센터 ‘페닌슐라 플라자’ 사이의 약 1 헥타르의 토지에 60층 건물을 건설하며, 1~16층에는 힐튼 그룹이 운영하는 초고급 호텔 ‘The Waldorf-Astoria(170실)’, 17~54층에는 맨션(316호), 55~60층에는 레스토랑과 거주자 전용의 팝이 입주하게 된다.
또한 70미터의 풀, 조깅 코스, 자꾸지 등도 병설하며, 맨션은 48~360평방미터에 판매 가격은 850만~8000만 바트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 아동 지능지수가 91에서 98로 2년 만에 급상승
태국 보건부가 2011년에 6~11세의 아동 53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능 검사에서 평균 지능지수(IQ)가 98로 2년 만에 급상승한 것으로 발표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2009년에 91에서 개선되어 국제적인 표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인접국은 평균 104 정도라서 태국은 여전히 뒤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방콕 도내 오피스 임대료, 탑은 파크 벤처
부동산 중개 대기업의 CB리처드 앨리스(CBRE)는 방콕 도내 A클래스 부동산의 오피스 임대료가 올해 제 1/4분기 시점에 전반기에 비해 1.6%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한 1평방미터 당 713 바트(약 27094원)가 되었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또한 입주율은 전반기의 85.9%에서 86.1%로 개선되었다고 한다.
한편, 방콕 도내 최대의 임대료는 호텔 오크라 등이 입주하는 프런찓 역 앞에 있는 ‘파크 벤처’로 1평방미터에 900 바트(약 34200원)였다.
이 회가의 니티팟 CEO는 정치, 경제에 큰 변화가 없다면 오피스 시장은 견조하고 장래도 밝다고 말했다.
드리프트 경기 이벤트 ‘D1 그랑프리’를 방콕에서 첫 개최
무엉텅타니 레이크 사이드에서 6월30일 드리프트(Drift) 주행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경기 ‘2012년 D1 그랑프리 태국 왕국 내셔널 시리즈(「2012 D1 Grand Prix Thailand National Series)’가 개막한다.
이 경기는 출판 대기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전문 미디어 ‘씨암 스포츠’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4바퀴를 미끄러트리면서 차를 컨트롤 하는 고도의 테크닉으로 경쟁하는 이 경기는 2013년의 D1 월드컵 개최를 목표로 하는 D1 코퍼레이션의 세계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며, 태국 외에 동남아시아 각국, 러시아, 한국, 중국에서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
경기는 제 1차전과 제 2차전이 6월30일과 7월1일에 개최되며, 제 3차전과 제 4차전은 9월8일과 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11월10일에 열릴 예정인 제 5차전 다음날에는 스페셜 매치를 기획하여 일본의 D1GP 탑 8명의 선수가 초대되어 태국의 탑 8명의 선수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이벤트 제 1차전과 제 2차전 개최 시간은 12시~20시이며, 입장료는 200 바트와 300바트이다. 제 3차전 이후의 자세한 것은 공식 사이트에 발표될 예정이다.
각성제 2150만정, 헤로인 58킬로 등 태국 당국이 소각
6월29일 태국 정부는 국내에서 압수된 마약 총 2755킬로 시가 70억 바트 상당을 방콕 교외의 시설에서 소각처분 했다.
내역은 각성제의 정제 2150만정, 분말 148킬로, 헤로인 58킬로 등이다.
태국 정부, 불량 학생에게 10주간의 군사 훈련
태국 정부는 발포와 난투 등의 소란을 반복하는 직업 훈련학교의 학생을 육군 기지에 보내 10주간 군사 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결정했다.
첫 회는 7월10일이며, 33개 학교에서 약 2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군은 참가자에게 사관학교 같은 수준의 힘든 훈련을 시키고 엄격한 규율도 지키게 할 입할 방침이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직업학교 학생들 간에 의한 난투와 발포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학생이 연루되어 길을 지나던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
6월13일에는 방콕 도내 돈무앙 공항 근처를 주행 중이던 공영 노선버스가 총격을 받아 여성 승객(48세)과 직업 훈련학교 남학생(21세)이 사망하고, 남녀가 부상을 당해 직업 훈련학교 남학생(17세)이 살인 용의로 체포되었다.
ATM을 차로 부수려던 영국인 2명이 강도 용의로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6월28일 영국인 남자 2명(34세, 25세)을 강도 용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2명은 도망 중이던 다른 영국인 남자와 함께 6월14일, 21일, 28일에 태국 동부 촌부리에서 은행 ATM(현금 인출기)를 로프를 묶고 차로 끌어 벽에서 끌어내 현금을 빼내려했지만, 끌어내는 것은 성공했지만, 안에서 현금을 꺼내지는 못했다고 한다.
체포된 2명은 범행을 인정했고, 수법은 할리우드 영화를 참고로 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싱가포르의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혼, 독신자 85%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싱가포르 정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점에서 30~34세의 싱가포르 국민 가운데 남성은 44%, 여성은31%가 독신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비율은 2000년에 비해 남성은 11포인트, 여성은 9포인트 상승해, 급속히 만혼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연합조보가 전했다.
결혼 연령의 중간치는 남성이 2000년의 28.5세에서 지난해에는 30.1세로, 여성은 2000년의 26.1세에서 27.8세로 각각 상승했다.
그 결과 첫째 아이 출산 연령의 중간치도 28.6세부터 29.8세로 상승했다.
한편, 독신자 중에 85%는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하고 있어, 싱가포르 정부는 향후 결혼과 육아 장려책을 재검토해 나갈 자세를 보이고 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ㅅㅎ